<앵커 멘트>
국회의 대법관 인사 청문회가 시작됐습니다.
국가보안법과 양심적 병역거부 사형제 문제등 민감한 현안에 대한 소신을 확인했습니다. 정제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정통 법관 출신의 김능환 박일환 두 대법관 후보자, 국가보안법에 대해서는 공히 폐지보다는 개정쪽 의견을 밝혔습니다.
<녹취>김능환 (대법관 후보): "골격 유지한 채 오 남용 부분만 수정"
<녹취>박일환(대법관 후보): "법원 입장에서는 보수적 안정적으로 운영돼야 한다."
김능환 후보자는 양심적 병역 거부에 대한 대체 복무제 도입 의견을
<녹취>김능환(대법관 후보): "대체 복무제 도입해야 한다."
박일환 후보자는 사형제 존치 의견을 밝혔습니다.
<녹취>이상열 의원: "사형제 범죄 예방 효과 없다는 주장있다"
<녹취>박일환 (대법관 후보): " 그렇지 않다"
사법 개혁 현안에 대한 개인적인 소신들도 피력했습니다.
<녹취> 김동철 (열린우리당 의원): "대법관 그만 두고 개업하실건가요"
<녹취>김능환(대법관 후보): "전직 대법관이 변호사 개업 바람직 안해"
<녹취>박일환(대법관 후보): "로스쿨 도입 필요하다"
다른 청문회 때와 달리 후보자들의 도덕성은 쟁점이 되지 않았습니다.
내일은 안대희 이홍훈 모레는 전수안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회가 계속됩니다.
KBS 뉴스 정제혁입니다.
국회의 대법관 인사 청문회가 시작됐습니다.
국가보안법과 양심적 병역거부 사형제 문제등 민감한 현안에 대한 소신을 확인했습니다. 정제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정통 법관 출신의 김능환 박일환 두 대법관 후보자, 국가보안법에 대해서는 공히 폐지보다는 개정쪽 의견을 밝혔습니다.
<녹취>김능환 (대법관 후보): "골격 유지한 채 오 남용 부분만 수정"
<녹취>박일환(대법관 후보): "법원 입장에서는 보수적 안정적으로 운영돼야 한다."
김능환 후보자는 양심적 병역 거부에 대한 대체 복무제 도입 의견을
<녹취>김능환(대법관 후보): "대체 복무제 도입해야 한다."
박일환 후보자는 사형제 존치 의견을 밝혔습니다.
<녹취>이상열 의원: "사형제 범죄 예방 효과 없다는 주장있다"
<녹취>박일환 (대법관 후보): " 그렇지 않다"
사법 개혁 현안에 대한 개인적인 소신들도 피력했습니다.
<녹취> 김동철 (열린우리당 의원): "대법관 그만 두고 개업하실건가요"
<녹취>김능환(대법관 후보): "전직 대법관이 변호사 개업 바람직 안해"
<녹취>박일환(대법관 후보): "로스쿨 도입 필요하다"
다른 청문회 때와 달리 후보자들의 도덕성은 쟁점이 되지 않았습니다.
내일은 안대희 이홍훈 모레는 전수안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회가 계속됩니다.
KBS 뉴스 정제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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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법관 인사청문회 쟁점은?
-
- 입력 2006-06-26 21:10:11
- 수정2006-06-28 21:31:05
<앵커 멘트>
국회의 대법관 인사 청문회가 시작됐습니다.
국가보안법과 양심적 병역거부 사형제 문제등 민감한 현안에 대한 소신을 확인했습니다. 정제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정통 법관 출신의 김능환 박일환 두 대법관 후보자, 국가보안법에 대해서는 공히 폐지보다는 개정쪽 의견을 밝혔습니다.
<녹취>김능환 (대법관 후보): "골격 유지한 채 오 남용 부분만 수정"
<녹취>박일환(대법관 후보): "법원 입장에서는 보수적 안정적으로 운영돼야 한다."
김능환 후보자는 양심적 병역 거부에 대한 대체 복무제 도입 의견을
<녹취>김능환(대법관 후보): "대체 복무제 도입해야 한다."
박일환 후보자는 사형제 존치 의견을 밝혔습니다.
<녹취>이상열 의원: "사형제 범죄 예방 효과 없다는 주장있다"
<녹취>박일환 (대법관 후보): " 그렇지 않다"
사법 개혁 현안에 대한 개인적인 소신들도 피력했습니다.
<녹취> 김동철 (열린우리당 의원): "대법관 그만 두고 개업하실건가요"
<녹취>김능환(대법관 후보): "전직 대법관이 변호사 개업 바람직 안해"
<녹취>박일환(대법관 후보): "로스쿨 도입 필요하다"
다른 청문회 때와 달리 후보자들의 도덕성은 쟁점이 되지 않았습니다.
내일은 안대희 이홍훈 모레는 전수안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회가 계속됩니다.
KBS 뉴스 정제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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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혁 기자 j.ch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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