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제8회 세계 태권도 문화 축제가 어제 전라북도 전주에서 닷새간의 일정으로 막이 올랐습니다.
44개국 선수단은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겨루며 우정과 화합을 다지게 됩니다.
김종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피부색과 종교,언어와 문화를 뛰어넘어 하나가 되는 세계태권도문화축제, 마흔네 개 나라에서 온 천3 백여 명의 태권도인들은 태권도 종주국을 찾은 설렘에 넘쳤습니다.
<인터뷰> 코우쏘 알 나세르 (쿠웨이트 선수) : "한국에 오고 싶어했던 제 꿈이 이뤄졌어요. 특히 이번 축제는 잘 준비되고 아주 훌륭해서 정말 좋습니다."
분쟁과 기아 등 어려움을 겪는 나라의 선수단은 이번 축제가 평화와 화합의 한마당이 되기를 소망했습니다.
<인터뷰> 카데무딘 (아프가니스탄 회장) : "태권도인들은 세계의 평화 대사입니다. 우리는 태권도 선수들이고 사범들입니다. 태권도는 세계에서 가장 평화적인 스포츠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축제는 전북 무주에 조성될 태권도 공원을 전 세계에 알리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인터뷰> 강현욱 (전북도지사) : "명실상부한 태권도의 성지가 되고 태권도의 발전과 세계화의 구심체가 될 수 있도록..."
태권도 격파 시범 올해로 여덟 번째 열리는 세계태권도문화축제.
태권도인들은 오는 30일까지 전주 일대에서 태권도 무예와 한국의 전통문화 등을 체험하며 우정을 다지게 됩니다.
KBS 뉴스 김종환입니다.
제8회 세계 태권도 문화 축제가 어제 전라북도 전주에서 닷새간의 일정으로 막이 올랐습니다.
44개국 선수단은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겨루며 우정과 화합을 다지게 됩니다.
김종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피부색과 종교,언어와 문화를 뛰어넘어 하나가 되는 세계태권도문화축제, 마흔네 개 나라에서 온 천3 백여 명의 태권도인들은 태권도 종주국을 찾은 설렘에 넘쳤습니다.
<인터뷰> 코우쏘 알 나세르 (쿠웨이트 선수) : "한국에 오고 싶어했던 제 꿈이 이뤄졌어요. 특히 이번 축제는 잘 준비되고 아주 훌륭해서 정말 좋습니다."
분쟁과 기아 등 어려움을 겪는 나라의 선수단은 이번 축제가 평화와 화합의 한마당이 되기를 소망했습니다.
<인터뷰> 카데무딘 (아프가니스탄 회장) : "태권도인들은 세계의 평화 대사입니다. 우리는 태권도 선수들이고 사범들입니다. 태권도는 세계에서 가장 평화적인 스포츠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축제는 전북 무주에 조성될 태권도 공원을 전 세계에 알리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인터뷰> 강현욱 (전북도지사) : "명실상부한 태권도의 성지가 되고 태권도의 발전과 세계화의 구심체가 될 수 있도록..."
태권도 격파 시범 올해로 여덟 번째 열리는 세계태권도문화축제.
태권도인들은 오는 30일까지 전주 일대에서 태권도 무예와 한국의 전통문화 등을 체험하며 우정을 다지게 됩니다.
KBS 뉴스 김종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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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권도로 세계가 하나’ 문화 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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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6-28 07:27:57
<앵커 멘트>
제8회 세계 태권도 문화 축제가 어제 전라북도 전주에서 닷새간의 일정으로 막이 올랐습니다.
44개국 선수단은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겨루며 우정과 화합을 다지게 됩니다.
김종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피부색과 종교,언어와 문화를 뛰어넘어 하나가 되는 세계태권도문화축제, 마흔네 개 나라에서 온 천3 백여 명의 태권도인들은 태권도 종주국을 찾은 설렘에 넘쳤습니다.
<인터뷰> 코우쏘 알 나세르 (쿠웨이트 선수) : "한국에 오고 싶어했던 제 꿈이 이뤄졌어요. 특히 이번 축제는 잘 준비되고 아주 훌륭해서 정말 좋습니다."
분쟁과 기아 등 어려움을 겪는 나라의 선수단은 이번 축제가 평화와 화합의 한마당이 되기를 소망했습니다.
<인터뷰> 카데무딘 (아프가니스탄 회장) : "태권도인들은 세계의 평화 대사입니다. 우리는 태권도 선수들이고 사범들입니다. 태권도는 세계에서 가장 평화적인 스포츠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축제는 전북 무주에 조성될 태권도 공원을 전 세계에 알리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인터뷰> 강현욱 (전북도지사) : "명실상부한 태권도의 성지가 되고 태권도의 발전과 세계화의 구심체가 될 수 있도록..."
태권도 격파 시범 올해로 여덟 번째 열리는 세계태권도문화축제.
태권도인들은 오는 30일까지 전주 일대에서 태권도 무예와 한국의 전통문화 등을 체험하며 우정을 다지게 됩니다.
KBS 뉴스 김종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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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기자 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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