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단신]시중 김밥 30% 식중독 위험 노출 外

입력 2006.06.28 (22:10) 수정 2006.06.28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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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시건 주립대 식품안전독성센터 연구원이었던 박경진 박사는 시판 김밥의 30%가 식중독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박경진 박사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선 구입 후 바로 먹는 습관을 들이고 10도 이하에서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다음주 월요일부터 2주일 동안 독도 인근 해역에서 해류조사를 강행할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일본은 이를 막을 방침이어서 지난 4월에 이어 또다시 한일 갈등이 재연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정보통신산업협회는 지난 해 통신 요금 체납액이 유선 부문에서 5천3백억 원, 이동통신 부문에서 1조 5300억 원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동 통신의 체납액은 지난 2천3년에 비해 2배 이상 늘었습니다.

환경부는 단국대와 함께 수도권에 거주하는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을 통한 역학조사를 벌인 결과 황사 피해를 경험했다고 말한 사람이 4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판단력이 떨어지는 노인상대 사기피해가 늘어나는 것과 관련해 연예인 초청 공연이나 무료관광등 의심이 가는 전화가 걸려올 경우 희망의 전화 129에 전화해 사기여부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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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단신]시중 김밥 30% 식중독 위험 노출 外
    • 입력 2006-06-28 21:41:59
    • 수정2006-06-28 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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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시건 주립대 식품안전독성센터 연구원이었던 박경진 박사는 시판 김밥의 30%가 식중독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박경진 박사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선 구입 후 바로 먹는 습관을 들이고 10도 이하에서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다음주 월요일부터 2주일 동안 독도 인근 해역에서 해류조사를 강행할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일본은 이를 막을 방침이어서 지난 4월에 이어 또다시 한일 갈등이 재연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정보통신산업협회는 지난 해 통신 요금 체납액이 유선 부문에서 5천3백억 원, 이동통신 부문에서 1조 5300억 원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동 통신의 체납액은 지난 2천3년에 비해 2배 이상 늘었습니다. 환경부는 단국대와 함께 수도권에 거주하는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을 통한 역학조사를 벌인 결과 황사 피해를 경험했다고 말한 사람이 4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판단력이 떨어지는 노인상대 사기피해가 늘어나는 것과 관련해 연예인 초청 공연이나 무료관광등 의심이 가는 전화가 걸려올 경우 희망의 전화 129에 전화해 사기여부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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