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 씨 어머니에게 28년 만에 생일상
입력 2006.06.29 (22:09)
수정 2006.06.30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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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지 28년 만에 어머니를 만난 김영남 씨가 오늘 금강산에서 어머니 최계월 씨를 위해 북한식 팔순 생일상을 차렸습니다.
김영남 씨는 육순, 칠순 생일도 제대로 못 차려드려 팔순 생일상을 준비했다면서 어머니 최 씨에게 90년된 산삼과 비단 옷감등 선물을 건네 주며 큰절을 올렸습니다.
김영남 씨는 육순, 칠순 생일도 제대로 못 차려드려 팔순 생일상을 준비했다면서 어머니 최 씨에게 90년된 산삼과 비단 옷감등 선물을 건네 주며 큰절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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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남 씨 어머니에게 28년 만에 생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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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6-29 21:04:52
- 수정2006-06-30 06:53:57
헤어진 지 28년 만에 어머니를 만난 김영남 씨가 오늘 금강산에서 어머니 최계월 씨를 위해 북한식 팔순 생일상을 차렸습니다.
김영남 씨는 육순, 칠순 생일도 제대로 못 차려드려 팔순 생일상을 준비했다면서 어머니 최 씨에게 90년된 산삼과 비단 옷감등 선물을 건네 주며 큰절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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