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단신]이주성 前 국세청장 “모든 의혹은 낭설” 外 4건

입력 2006.06.29 (22:09) 수정 2006.06.29 (22: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주성 국세청장은 오늘 오전 퇴임사에서 자신의 철학과 소신에 따라 용퇴를 결정했다며 자신의 퇴임을 둘러싸고 제기된 의혹에 대해 아무 의미없는 낭설이라고 일축했습니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에 대한 피습사건을 수사해 온 검ㆍ경 합동수사본부는 오늘, 이번 사건은 지충호 씨가 사회에 불만을 품고 자신의 억울한 처지를 알리기 위해 저지른 계획적인 단독 범행으로 최종 결론을 내렸습니다.

대법원 1부는 오늘 16대 대선 직전에 한나라당으로부터 정치자금 2억5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이인제 국민중심당 의원에 대한 상고심에서 검사의 상고를 기각하고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오늘 낮 11시 반쯤 서울 여의도동 모 중학교 4층 교실에서 1학년때 부터 집단 따돌림을 받아오던 2학년 안 모 양이 뛰어내렸습니다. 안 양은 화단 나무에 걸린 뒤 바닥에 떨어져 목숨을 건졌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 26 일 숨진 군산시 조촌동 62 살 김 모 씨가 비브리오 패혈증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진주시 보건소도 진주시 봉래동에 사는 49살 조 모씨가 비브리오 패혈증 의증으로 치료를 받다 숨졌다고 확인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주요단신]이주성 前 국세청장 “모든 의혹은 낭설” 外 4건
    • 입력 2006-06-29 21:41:03
    • 수정2006-06-29 22:10:34
    뉴스 9
이주성 국세청장은 오늘 오전 퇴임사에서 자신의 철학과 소신에 따라 용퇴를 결정했다며 자신의 퇴임을 둘러싸고 제기된 의혹에 대해 아무 의미없는 낭설이라고 일축했습니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에 대한 피습사건을 수사해 온 검ㆍ경 합동수사본부는 오늘, 이번 사건은 지충호 씨가 사회에 불만을 품고 자신의 억울한 처지를 알리기 위해 저지른 계획적인 단독 범행으로 최종 결론을 내렸습니다. 대법원 1부는 오늘 16대 대선 직전에 한나라당으로부터 정치자금 2억5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이인제 국민중심당 의원에 대한 상고심에서 검사의 상고를 기각하고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오늘 낮 11시 반쯤 서울 여의도동 모 중학교 4층 교실에서 1학년때 부터 집단 따돌림을 받아오던 2학년 안 모 양이 뛰어내렸습니다. 안 양은 화단 나무에 걸린 뒤 바닥에 떨어져 목숨을 건졌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 26 일 숨진 군산시 조촌동 62 살 김 모 씨가 비브리오 패혈증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진주시 보건소도 진주시 봉래동에 사는 49살 조 모씨가 비브리오 패혈증 의증으로 치료를 받다 숨졌다고 확인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