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호우특보…남부 많은 비
입력 2006.06.30 (10:11)
수정 2006.06.3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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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장마전선이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중부지역은 대부분 비가 그쳤지만 제주도와 남해안지역엔 지역적으로 많은 비가 오고 있습니다.
제주도엔 호우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이기문 기자! 제주 산간지역엔 호우경보까지 내려졌다는데 장마전선이 다시 강해지고 있습니까?
<리포트>
남쪽으로 내려간 장마전선의 세력이 점차 강해지고 있어 제주도의 호우특보가 강화됐습니다.
현재 제주도 산간지역엔 호우경보가 제주도 해안지역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주도 성산포에 115mm, 산간지역인 어리목이 110, 제주시엔 87mm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비구름이 다소 약해졌지만 지난 1시간 동안 성산포 등지엔 시간당 최고 82mm의 엄청난 폭우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남해상에 걸쳐 있는 장마전선을 따라 강한 비구름이 계속 발달하고 있어 앞으로 제주도와 남부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도와 남부지역, 충청지역엔 내일까지 30에서 최고 80mm, 서울, 경기와 강원도엔 20에서 50mm 가량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강한 비구름이 지나갈 것으로 예상되는 경상남도엔 오늘 낮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남부지역엔 비가 오는 동안 천둥, 번개가 치면서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고 이번 장맛비는 일요일인 모레 오전까지 계속되겠습니다.
KBS 뉴스 이기문입니다.
장마전선이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중부지역은 대부분 비가 그쳤지만 제주도와 남해안지역엔 지역적으로 많은 비가 오고 있습니다.
제주도엔 호우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이기문 기자! 제주 산간지역엔 호우경보까지 내려졌다는데 장마전선이 다시 강해지고 있습니까?
<리포트>
남쪽으로 내려간 장마전선의 세력이 점차 강해지고 있어 제주도의 호우특보가 강화됐습니다.
현재 제주도 산간지역엔 호우경보가 제주도 해안지역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주도 성산포에 115mm, 산간지역인 어리목이 110, 제주시엔 87mm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비구름이 다소 약해졌지만 지난 1시간 동안 성산포 등지엔 시간당 최고 82mm의 엄청난 폭우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남해상에 걸쳐 있는 장마전선을 따라 강한 비구름이 계속 발달하고 있어 앞으로 제주도와 남부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도와 남부지역, 충청지역엔 내일까지 30에서 최고 80mm, 서울, 경기와 강원도엔 20에서 50mm 가량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강한 비구름이 지나갈 것으로 예상되는 경상남도엔 오늘 낮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남부지역엔 비가 오는 동안 천둥, 번개가 치면서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고 이번 장맛비는 일요일인 모레 오전까지 계속되겠습니다.
KBS 뉴스 이기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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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호우특보…남부 많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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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6-30 09:28:47
- 수정2006-06-30 10:42:51
<앵커 멘트>
장마전선이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중부지역은 대부분 비가 그쳤지만 제주도와 남해안지역엔 지역적으로 많은 비가 오고 있습니다.
제주도엔 호우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이기문 기자! 제주 산간지역엔 호우경보까지 내려졌다는데 장마전선이 다시 강해지고 있습니까?
<리포트>
남쪽으로 내려간 장마전선의 세력이 점차 강해지고 있어 제주도의 호우특보가 강화됐습니다.
현재 제주도 산간지역엔 호우경보가 제주도 해안지역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주도 성산포에 115mm, 산간지역인 어리목이 110, 제주시엔 87mm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비구름이 다소 약해졌지만 지난 1시간 동안 성산포 등지엔 시간당 최고 82mm의 엄청난 폭우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남해상에 걸쳐 있는 장마전선을 따라 강한 비구름이 계속 발달하고 있어 앞으로 제주도와 남부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도와 남부지역, 충청지역엔 내일까지 30에서 최고 80mm, 서울, 경기와 강원도엔 20에서 50mm 가량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강한 비구름이 지나갈 것으로 예상되는 경상남도엔 오늘 낮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남부지역엔 비가 오는 동안 천둥, 번개가 치면서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고 이번 장맛비는 일요일인 모레 오전까지 계속되겠습니다.
KBS 뉴스 이기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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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문 기자 l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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