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울산 꺾고 단독 선두 外 2

입력 2006.07.0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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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삼성하우젠컵대회에서 제주가 울산을 물리치고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제주는 서귀포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울산을 2대1로 꺾고, 승점 17점을 기록해 FC서울과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에서 앞서 단독 1위로 뛰어 올랐습니다.
한국인으로는 세 번째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하게될 설기현이 입단 계약을 위해 오늘 영국으로 출국했습니다.
신세계 이마트배 여자프로농구에서 신한은행이 신세계에 53대 52로 져 7승8패로 동률을 이뤘지만, 상대전적에서 2승1패로 앞서 4위로 플레이오프에 나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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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울산 꺾고 단독 선두 外 2
    • 입력 2006-07-09 21:45:50
    뉴스 9
프로축구 삼성하우젠컵대회에서 제주가 울산을 물리치고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제주는 서귀포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울산을 2대1로 꺾고, 승점 17점을 기록해 FC서울과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에서 앞서 단독 1위로 뛰어 올랐습니다. 한국인으로는 세 번째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하게될 설기현이 입단 계약을 위해 오늘 영국으로 출국했습니다. 신세계 이마트배 여자프로농구에서 신한은행이 신세계에 53대 52로 져 7승8패로 동률을 이뤘지만, 상대전적에서 2승1패로 앞서 4위로 플레이오프에 나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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