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힐 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가 중국 정부 당국자와 북한의 미사일 발사 대책 등을 다시 조율하기 위해 오늘 오전 일본에서 중국으로 떠났습니다.
힐 차관보는 중국과 한국 일본을 차례로 방문한 뒤 오늘 워싱턴으로 돌아갈 예정이었으나 일정을 급히 바꿔 오늘 오전 10시 35분 나리타 공항에서 NH 905편으로 베이징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힐 차관보는 오늘 출발에 앞서 나리타 공항에서 북한과 협의를 하고 있는 중국이 현재의 상황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중국 정부 당국자로부터 직접 들어보라는 라이스 국무장관의 지시를 받아 다시 중국으로 가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힐 차관보는 중국과 한국 일본을 차례로 방문한 뒤 오늘 워싱턴으로 돌아갈 예정이었으나 일정을 급히 바꿔 오늘 오전 10시 35분 나리타 공항에서 NH 905편으로 베이징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힐 차관보는 오늘 출발에 앞서 나리타 공항에서 북한과 협의를 하고 있는 중국이 현재의 상황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중국 정부 당국자로부터 직접 들어보라는 라이스 국무장관의 지시를 받아 다시 중국으로 가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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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 차관보, 다시 중국 방문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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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7-11 11:47:31
크리스토퍼 힐 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가 중국 정부 당국자와 북한의 미사일 발사 대책 등을 다시 조율하기 위해 오늘 오전 일본에서 중국으로 떠났습니다.
힐 차관보는 중국과 한국 일본을 차례로 방문한 뒤 오늘 워싱턴으로 돌아갈 예정이었으나 일정을 급히 바꿔 오늘 오전 10시 35분 나리타 공항에서 NH 905편으로 베이징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힐 차관보는 오늘 출발에 앞서 나리타 공항에서 북한과 협의를 하고 있는 중국이 현재의 상황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중국 정부 당국자로부터 직접 들어보라는 라이스 국무장관의 지시를 받아 다시 중국으로 가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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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회 기자 jis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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