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 정선민 MVP 선정

입력 2006.07.11 (22:13) 수정 2006.07.11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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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국민은행의 정규리그 1위를 이끈 정선민이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국내 최초로 여자 프로농구 덩크슛을 넣은 스테파노바는 외국인 선수상을, 국민은행의 최병식 감독은 지도상을 받았습니다.

프로농구 삼성이 지난시즌 팀을 우승으로 이끈 안준호 감독과 연봉 2억 8천 만원에 3년간 재계약했습니다.

한국 마라톤의 간판 선수 이봉주가 오늘 경기도 남양주 진건중학교에서 일일 체육교사로 나서 학생들에게 청소년기 체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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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 프로농구, 정선민 MVP 선정
    • 입력 2006-07-11 21:55:04
    • 수정2006-07-11 22: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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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국민은행의 정규리그 1위를 이끈 정선민이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국내 최초로 여자 프로농구 덩크슛을 넣은 스테파노바는 외국인 선수상을, 국민은행의 최병식 감독은 지도상을 받았습니다. 프로농구 삼성이 지난시즌 팀을 우승으로 이끈 안준호 감독과 연봉 2억 8천 만원에 3년간 재계약했습니다. 한국 마라톤의 간판 선수 이봉주가 오늘 경기도 남양주 진건중학교에서 일일 체육교사로 나서 학생들에게 청소년기 체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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