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 이탈리아, 환영 속 개선

입력 2006.07.11 (22:13) 수정 2006.07.11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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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4년만에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이탈리아가 수많은 팬들의 환호속에 금의환향했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주리 군단이 월드컵 트로피를 들고 개선했습니다.

리피 감독과 선수들은 우승컵을 번갈아 들어올리며 24년만의 월드컵 우승을 다시한번 만끽했습니다.

로마는 이탈리아 국기의 물결로 장식됐고, 60만명의 축구팬들은 돌아온 축구 영웅들에게 뜨거운 환호를 보냈습니다.

네덜란드의 공격수 판 니스텔로이가 독일 분데스리가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바이에른 뮌헨 구단은 니스텔로이가 독일에서 뛰고 싶다는 의사를 나타냈다며, 니스텔로이와의 계약이 임박했음을 시사했습니다.

메이저리그 올스타 홈런 더비에서 필라델피아의 하워드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하워드는 결승전에서 5개의 홈런을 쳐,4개에 그친 뉴욕 메츠의 라이트를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한편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이만수 코치가 결승전에서 포수를 맡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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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챔피언’ 이탈리아, 환영 속 개선
    • 입력 2006-07-11 21:56:07
    • 수정2006-07-11 22: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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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4년만에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이탈리아가 수많은 팬들의 환호속에 금의환향했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주리 군단이 월드컵 트로피를 들고 개선했습니다. 리피 감독과 선수들은 우승컵을 번갈아 들어올리며 24년만의 월드컵 우승을 다시한번 만끽했습니다. 로마는 이탈리아 국기의 물결로 장식됐고, 60만명의 축구팬들은 돌아온 축구 영웅들에게 뜨거운 환호를 보냈습니다. 네덜란드의 공격수 판 니스텔로이가 독일 분데스리가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바이에른 뮌헨 구단은 니스텔로이가 독일에서 뛰고 싶다는 의사를 나타냈다며, 니스텔로이와의 계약이 임박했음을 시사했습니다. 메이저리그 올스타 홈런 더비에서 필라델피아의 하워드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하워드는 결승전에서 5개의 홈런을 쳐,4개에 그친 뉴욕 메츠의 라이트를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한편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이만수 코치가 결승전에서 포수를 맡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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