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풍당당’ 양준혁, 올스타 최다득표
입력 2006.07.12 (22:37)
수정 2006.07.12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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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삼성의 '위풍당당' 양준혁 선수가 프로야구 올스타 최다득표를 기록하며, 10년 연속 베스트 10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보도에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바람을 가르는 호쾌한 스윙, 늘 한결같은 전력질주, 런다운에 걸렸을 때나, 엉성한 폼으로 플라이를 잡을 때나, 땀과 혼이 느껴지는 양준혁.
안타와 타점 등 6개 부문의 개인 통산 최다기록을 보유한 양준혁이 올스타 최다 득표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17만 4천 여표를 얻은 양준혁은 통산 4번째 별중의 별로 탄생하며, 97년 이후 10년째 팬들의 사랑를 듬뿍 받았습니다.
<인터뷰>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 "영광스런 자리에서 MVP에 도전해 보겠습니다."
양준혁을 비롯해 박재홍과 손민한 등이 팬들이 뽑은 동군의 올스타로 자리했고, 이에 맞서는 서군은 데뷔 10년 만에 첫 베스트 텐에 뽑힌 문동환 투수를 중심으로 구성됐습니다.
선동열과 박정태 등 한국 야구 25년 올스타팀이 그라운드에 나서고 WBC유니폼 전시회 등 풍성한 식전행사가 있을 올스타전은, 오는 22일 프로야구 탄생 25주년을 기념하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집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삼성의 '위풍당당' 양준혁 선수가 프로야구 올스타 최다득표를 기록하며, 10년 연속 베스트 10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보도에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바람을 가르는 호쾌한 스윙, 늘 한결같은 전력질주, 런다운에 걸렸을 때나, 엉성한 폼으로 플라이를 잡을 때나, 땀과 혼이 느껴지는 양준혁.
안타와 타점 등 6개 부문의 개인 통산 최다기록을 보유한 양준혁이 올스타 최다 득표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17만 4천 여표를 얻은 양준혁은 통산 4번째 별중의 별로 탄생하며, 97년 이후 10년째 팬들의 사랑를 듬뿍 받았습니다.
<인터뷰>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 "영광스런 자리에서 MVP에 도전해 보겠습니다."
양준혁을 비롯해 박재홍과 손민한 등이 팬들이 뽑은 동군의 올스타로 자리했고, 이에 맞서는 서군은 데뷔 10년 만에 첫 베스트 텐에 뽑힌 문동환 투수를 중심으로 구성됐습니다.
선동열과 박정태 등 한국 야구 25년 올스타팀이 그라운드에 나서고 WBC유니폼 전시회 등 풍성한 식전행사가 있을 올스타전은, 오는 22일 프로야구 탄생 25주년을 기념하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집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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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풍당당’ 양준혁, 올스타 최다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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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7-12 22:01:42
- 수정2006-07-12 22:52:21
![](/newsimage2/200607/20060712/1185619.jpg)
<앵커 멘트>
삼성의 '위풍당당' 양준혁 선수가 프로야구 올스타 최다득표를 기록하며, 10년 연속 베스트 10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보도에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바람을 가르는 호쾌한 스윙, 늘 한결같은 전력질주, 런다운에 걸렸을 때나, 엉성한 폼으로 플라이를 잡을 때나, 땀과 혼이 느껴지는 양준혁.
안타와 타점 등 6개 부문의 개인 통산 최다기록을 보유한 양준혁이 올스타 최다 득표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17만 4천 여표를 얻은 양준혁은 통산 4번째 별중의 별로 탄생하며, 97년 이후 10년째 팬들의 사랑를 듬뿍 받았습니다.
<인터뷰>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 "영광스런 자리에서 MVP에 도전해 보겠습니다."
양준혁을 비롯해 박재홍과 손민한 등이 팬들이 뽑은 동군의 올스타로 자리했고, 이에 맞서는 서군은 데뷔 10년 만에 첫 베스트 텐에 뽑힌 문동환 투수를 중심으로 구성됐습니다.
선동열과 박정태 등 한국 야구 25년 올스타팀이 그라운드에 나서고 WBC유니폼 전시회 등 풍성한 식전행사가 있을 올스타전은, 오는 22일 프로야구 탄생 25주년을 기념하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집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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