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강원 호우경보 해제

입력 2006.07.13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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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의 세력이 약해지면서 서울, 경기와 강원도에 내려졌던 호우경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현재 경기도 남부와 강원도 남부 일부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계속 내려져 있습니다.
기상청은 중부 지방의 대기가 매우 불안정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서울, 경기와 강원도에는 50에서 최고 150mm의 비가 더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오늘 서울, 경기와 강원도는 한두 차례 비가 내린 뒤 밤부터 점차 개겠고, 충청과 남부 지역은 구름이 많이 끼는 가운데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아침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고 낮기온은 서울이 28도 등 전국이 26도에서 33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먼바다와 남해 서부 먼바다, 제주도 부근 해상에서 2에서 4미터로 점차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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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경기·강원 호우경보 해제
    • 입력 2006-07-13 00: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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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의 세력이 약해지면서 서울, 경기와 강원도에 내려졌던 호우경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현재 경기도 남부와 강원도 남부 일부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계속 내려져 있습니다. 기상청은 중부 지방의 대기가 매우 불안정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서울, 경기와 강원도에는 50에서 최고 150mm의 비가 더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오늘 서울, 경기와 강원도는 한두 차례 비가 내린 뒤 밤부터 점차 개겠고, 충청과 남부 지역은 구름이 많이 끼는 가운데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아침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고 낮기온은 서울이 28도 등 전국이 26도에서 33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먼바다와 남해 서부 먼바다, 제주도 부근 해상에서 2에서 4미터로 점차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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