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여자축구 북한, 태국 대파 첫 승
입력 2006.07.18 (22:20)
수정 2006.07.18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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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시아 여자축구선수권에서 북한이 태국을 9대 0으로 대파하고 산뜻하게 첫 승을 거뒀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북한은 전반 8분 리금숙의 첫 골을 시작으로 전후반 90분 동안 무려 9골을 성공시켰습니다.
평균 10분당 1골, 북한은 약체 태국을 쉴새없이 몰아붙였고, 결국, 9대 0으로 이겼습니다.
첫 승을 거둔 북한은 20일 미얀마, 22일 호주에 이어 24일에는 우리나라와 만나게 됩니다.
이탈리아의 우승 주역인 유벤투스의 칸나바로가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합니다.
이탈리아와 스페인 언론은 칸나바로가 이미 이적에 합의했으며, 세부 계약 조건의 조율만 남아 있는 상황이라고 보도했습니다.
2002년 월드컵에서 브라질이 우승하는데 크게 기여한 히바우두가, 다음 시즌까지만 뛰고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미국이 홈런 3개를 앞세워 일본을 5대 2로 물리치고 소프트볼 월드컵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아시아 여자축구선수권에서 북한이 태국을 9대 0으로 대파하고 산뜻하게 첫 승을 거뒀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북한은 전반 8분 리금숙의 첫 골을 시작으로 전후반 90분 동안 무려 9골을 성공시켰습니다.
평균 10분당 1골, 북한은 약체 태국을 쉴새없이 몰아붙였고, 결국, 9대 0으로 이겼습니다.
첫 승을 거둔 북한은 20일 미얀마, 22일 호주에 이어 24일에는 우리나라와 만나게 됩니다.
이탈리아의 우승 주역인 유벤투스의 칸나바로가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합니다.
이탈리아와 스페인 언론은 칸나바로가 이미 이적에 합의했으며, 세부 계약 조건의 조율만 남아 있는 상황이라고 보도했습니다.
2002년 월드컵에서 브라질이 우승하는데 크게 기여한 히바우두가, 다음 시즌까지만 뛰고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미국이 홈런 3개를 앞세워 일본을 5대 2로 물리치고 소프트볼 월드컵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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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亞여자축구 북한, 태국 대파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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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7-18 21:58:43
- 수정2006-07-18 22: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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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여자축구선수권에서 북한이 태국을 9대 0으로 대파하고 산뜻하게 첫 승을 거뒀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북한은 전반 8분 리금숙의 첫 골을 시작으로 전후반 90분 동안 무려 9골을 성공시켰습니다.
평균 10분당 1골, 북한은 약체 태국을 쉴새없이 몰아붙였고, 결국, 9대 0으로 이겼습니다.
첫 승을 거둔 북한은 20일 미얀마, 22일 호주에 이어 24일에는 우리나라와 만나게 됩니다.
이탈리아의 우승 주역인 유벤투스의 칸나바로가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합니다.
이탈리아와 스페인 언론은 칸나바로가 이미 이적에 합의했으며, 세부 계약 조건의 조율만 남아 있는 상황이라고 보도했습니다.
2002년 월드컵에서 브라질이 우승하는데 크게 기여한 히바우두가, 다음 시즌까지만 뛰고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미국이 홈런 3개를 앞세워 일본을 5대 2로 물리치고 소프트볼 월드컵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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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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