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세느강 인공해변 등장

입력 2006.07.21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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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이상고온이 계속되는 가운데 프랑스 파리의 세느 강변에 인공해변이 등장했습니다.

파리시는 여름 휴가를 가지 못한 사람들과 관광객들을 위해 모래 2천 5백톤을 쏟아부어 세느강변 양측에
남국의 정취를 맛볼 수 있는 인공해변 3킬로미터를 조성했습니다.

파리의 인공해변은 지난 2001년 처음 조성됐으며 2백 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찾는 여름철 명물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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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 세느강 인공해변 등장
    • 입력 2006-07-21 07: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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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이상고온이 계속되는 가운데 프랑스 파리의 세느 강변에 인공해변이 등장했습니다. 파리시는 여름 휴가를 가지 못한 사람들과 관광객들을 위해 모래 2천 5백톤을 쏟아부어 세느강변 양측에 남국의 정취를 맛볼 수 있는 인공해변 3킬로미터를 조성했습니다. 파리의 인공해변은 지난 2001년 처음 조성됐으며 2백 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찾는 여름철 명물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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