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13승 다승 선두 질주
입력 2006.07.25 (22:14)
수정 2006.07.25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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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삼성 파브 프로야구에서 한화의 류현진이 시즌 13승을 거뒀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정화 기자, (네, 이정화입니다.)
류현진 선수를 막을 팀이 없어보이네요.
<리포트>
후반기 첫 경기부터 출발이 좋습니다.
롯데의 좌완 장원준과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는데, 류현진의 완승으로 끝났습니다.
폭발적인 타선의 지원을 받았는데요, 2회 이도형이 석점 홈런으로 류현진의 어깨를 가볍게 해준 뒤 3대 3 동점이던 5회에는 김태균이 장외 석점 홈런을 날렸습니다.
6회에는 2아웃 이후 상대 실책 속에 김태균의 2타점 적시타 등으로 5점을 추가해 11대 3 승리를 거뒀습니다.
류현진은 6이닝동안 5안타 허용하며 3실점, 시즌 13승째를 거뒀고, 다승 부문에서 2위그룹을 3승차로 따돌리고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한편 어깨 수술 후 올 시즌 첫 등판한 조성민은 1과 3분의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잠실 라이벌 맞대결에서는 두산이 1회 최준석의 1타점 적시타와 3회 LG 유격수 권용관의 실책 속에 이종욱이 빠른 발로 득점에 성공했고, 6회 홍성흔의 2타점 적시타 등으로 6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두산 선발 리오스는 9이닝을 3안타 무실점으로 막으며 자신의 올 시즌 첫 완봉승을 거뒀습니다.
기아는 이시각 현재 삼성에 7대 2로 앞선 가운데 기록의 사나이 양준혁은 오늘 2개의 안타를 추가해 프로 통산 첫 1900안타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SK는 현대에 7대 3으로 앞서 있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삼성 파브 프로야구에서 한화의 류현진이 시즌 13승을 거뒀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정화 기자, (네, 이정화입니다.)
류현진 선수를 막을 팀이 없어보이네요.
<리포트>
후반기 첫 경기부터 출발이 좋습니다.
롯데의 좌완 장원준과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는데, 류현진의 완승으로 끝났습니다.
폭발적인 타선의 지원을 받았는데요, 2회 이도형이 석점 홈런으로 류현진의 어깨를 가볍게 해준 뒤 3대 3 동점이던 5회에는 김태균이 장외 석점 홈런을 날렸습니다.
6회에는 2아웃 이후 상대 실책 속에 김태균의 2타점 적시타 등으로 5점을 추가해 11대 3 승리를 거뒀습니다.
류현진은 6이닝동안 5안타 허용하며 3실점, 시즌 13승째를 거뒀고, 다승 부문에서 2위그룹을 3승차로 따돌리고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한편 어깨 수술 후 올 시즌 첫 등판한 조성민은 1과 3분의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잠실 라이벌 맞대결에서는 두산이 1회 최준석의 1타점 적시타와 3회 LG 유격수 권용관의 실책 속에 이종욱이 빠른 발로 득점에 성공했고, 6회 홍성흔의 2타점 적시타 등으로 6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두산 선발 리오스는 9이닝을 3안타 무실점으로 막으며 자신의 올 시즌 첫 완봉승을 거뒀습니다.
기아는 이시각 현재 삼성에 7대 2로 앞선 가운데 기록의 사나이 양준혁은 오늘 2개의 안타를 추가해 프로 통산 첫 1900안타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SK는 현대에 7대 3으로 앞서 있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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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 13승 다승 선두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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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7-25 21:45:33
- 수정2006-07-25 22:17:47
<앵커 멘트>
삼성 파브 프로야구에서 한화의 류현진이 시즌 13승을 거뒀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정화 기자, (네, 이정화입니다.)
류현진 선수를 막을 팀이 없어보이네요.
<리포트>
후반기 첫 경기부터 출발이 좋습니다.
롯데의 좌완 장원준과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는데, 류현진의 완승으로 끝났습니다.
폭발적인 타선의 지원을 받았는데요, 2회 이도형이 석점 홈런으로 류현진의 어깨를 가볍게 해준 뒤 3대 3 동점이던 5회에는 김태균이 장외 석점 홈런을 날렸습니다.
6회에는 2아웃 이후 상대 실책 속에 김태균의 2타점 적시타 등으로 5점을 추가해 11대 3 승리를 거뒀습니다.
류현진은 6이닝동안 5안타 허용하며 3실점, 시즌 13승째를 거뒀고, 다승 부문에서 2위그룹을 3승차로 따돌리고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한편 어깨 수술 후 올 시즌 첫 등판한 조성민은 1과 3분의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잠실 라이벌 맞대결에서는 두산이 1회 최준석의 1타점 적시타와 3회 LG 유격수 권용관의 실책 속에 이종욱이 빠른 발로 득점에 성공했고, 6회 홍성흔의 2타점 적시타 등으로 6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두산 선발 리오스는 9이닝을 3안타 무실점으로 막으며 자신의 올 시즌 첫 완봉승을 거뒀습니다.
기아는 이시각 현재 삼성에 7대 2로 앞선 가운데 기록의 사나이 양준혁은 오늘 2개의 안타를 추가해 프로 통산 첫 1900안타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SK는 현대에 7대 3으로 앞서 있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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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win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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