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 세계사격 50m 권총 아쉽게 6위

입력 2006.07.25 (21:59) 수정 2006.07.25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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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격의 `간판' 진종오(27.KT)가 제49회 세계사격선수권대회 남자 50m 권총에서 아쉽게 메달을 따내지 못했다.
진종오는 25일 오후(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수도 자그레브의 브랍촌스키 포토크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50m 권총에서 본선과 결선합계 657.0점(562+95.0)을 쏴 아쉽게 6위에 머물렀다.
결선에서 경쟁한 북한의 김정수(36)는 660.2점(565+95.2)로 5위를 기록했고 이 종목 금메달은 667.1점을 쏜 중국의 탄 종리앙에게 돌아갔다.
한국은 10m 여자 공기권총에서 조미경(36.창원경륜공단)이 382점으로 15위를 했고 김병희(24.상무)와 서주형(26.우리은행)도 각각 376점, 369점에 그쳐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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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종오, 세계사격 50m 권총 아쉽게 6위
    • 입력 2006-07-25 21:59:09
    • 수정2006-07-25 22:23:05
    연합뉴스
한국 사격의 `간판' 진종오(27.KT)가 제49회 세계사격선수권대회 남자 50m 권총에서 아쉽게 메달을 따내지 못했다. 진종오는 25일 오후(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수도 자그레브의 브랍촌스키 포토크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50m 권총에서 본선과 결선합계 657.0점(562+95.0)을 쏴 아쉽게 6위에 머물렀다. 결선에서 경쟁한 북한의 김정수(36)는 660.2점(565+95.2)로 5위를 기록했고 이 종목 금메달은 667.1점을 쏜 중국의 탄 종리앙에게 돌아갔다. 한국은 10m 여자 공기권총에서 조미경(36.창원경륜공단)이 382점으로 15위를 했고 김병희(24.상무)와 서주형(26.우리은행)도 각각 376점, 369점에 그쳐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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