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충북 진천 특별재난지역 지정 검토

입력 2006.08.02 (22:06) 수정 2006.08.0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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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국무총리는 오늘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북 진천 지역을 방문해 충북 진천과 음성,단양군을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노무현 대통령에게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총리는 또 수행한 이용섭 행정자치부 장관에게 "수재를 당해도 특별한 보상 근거가 없어 어려움을 겪는 첨단 시설 농가에 대한 지원을 위해 특별법 제정 등 법적 근거 마련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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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총리, 충북 진천 특별재난지역 지정 검토
    • 입력 2006-08-02 21:27:30
    • 수정2006-08-02 22: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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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국무총리는 오늘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북 진천 지역을 방문해 충북 진천과 음성,단양군을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노무현 대통령에게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총리는 또 수행한 이용섭 행정자치부 장관에게 "수재를 당해도 특별한 보상 근거가 없어 어려움을 겪는 첨단 시설 농가에 대한 지원을 위해 특별법 제정 등 법적 근거 마련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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