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단신] 7월 전국 집값 상승률 올들어 최저 外 4건

입력 2006.08.02 (22:06) 수정 2006.08.0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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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지난달 전국의 집값이 전달보다 0.2% 오르는데 그쳐 올 들어 최저 상승률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강남구과 서초구가 보합세를 보인 서울이 0.3,경기와 경북이 각각 0.5% 오른 반면 대구와 경남, 대전 지역은 0.2에서 0.3% 하락했습니다.

대한변호사협회는 최근 사기와 변호사법 위반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집행유예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비리 변호사 9명에 대해 업무정지 명령을 요청해 법무부가 심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당첨금 액수와 승률을 조작한 성인용 게임기 '다빈치'를 만들어 판매한 혐의로 41살 전 모 씨 등 3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불법 복제한 프로그램으로 만든 게임기로 오락실을 운영한 혐의로 34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최근 안익태 기념재단 으로부터 고 안익태 선생이 생전에 직접 사용한 피아노와 지휘봉 그리고 공연 사진등 유품 5백5십 점을 기증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보건 복지부는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폭염에 따른 응급상황이 있을 경우 지역 응급의료정보센터에 전화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전회번호는 국번없이 1339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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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단신] 7월 전국 집값 상승률 올들어 최저 外 4건
    • 입력 2006-08-02 21:41:05
    • 수정2006-08-02 22: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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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지난달 전국의 집값이 전달보다 0.2% 오르는데 그쳐 올 들어 최저 상승률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강남구과 서초구가 보합세를 보인 서울이 0.3,경기와 경북이 각각 0.5% 오른 반면 대구와 경남, 대전 지역은 0.2에서 0.3% 하락했습니다. 대한변호사협회는 최근 사기와 변호사법 위반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집행유예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비리 변호사 9명에 대해 업무정지 명령을 요청해 법무부가 심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당첨금 액수와 승률을 조작한 성인용 게임기 '다빈치'를 만들어 판매한 혐의로 41살 전 모 씨 등 3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불법 복제한 프로그램으로 만든 게임기로 오락실을 운영한 혐의로 34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최근 안익태 기념재단 으로부터 고 안익태 선생이 생전에 직접 사용한 피아노와 지휘봉 그리고 공연 사진등 유품 5백5십 점을 기증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보건 복지부는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폭염에 따른 응급상황이 있을 경우 지역 응급의료정보센터에 전화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전회번호는 국번없이 1339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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