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5K 블랙박스 못 찾고 인양 작업 종료

입력 2006.08.03 (22:06) 수정 2006.08.0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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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은 지난 6월 7일 동해상에서 추락한 F-15K 전투기의 블랙박스를 찾지 못한 채 잔해 인양 작업을 사실상 종료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군측은 그동안 해저음파탐지기 등 첨단 장비를 동원해 사고 원인 조사에 도움이 되는 비행기록장치와 연료펌프를 비롯해 모두 130여 상자 분량의 잔해를 인양했으며, 이 가운데 비행기록 장치는 복원 등을 위해 미국 제작사로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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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15K 블랙박스 못 찾고 인양 작업 종료
    • 입력 2006-08-03 21:37:47
    • 수정2006-08-03 22: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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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은 지난 6월 7일 동해상에서 추락한 F-15K 전투기의 블랙박스를 찾지 못한 채 잔해 인양 작업을 사실상 종료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군측은 그동안 해저음파탐지기 등 첨단 장비를 동원해 사고 원인 조사에 도움이 되는 비행기록장치와 연료펌프를 비롯해 모두 130여 상자 분량의 잔해를 인양했으며, 이 가운데 비행기록 장치는 복원 등을 위해 미국 제작사로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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