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드디어 오늘 한국 야구 100년사에 길이 남을 대기록이 달성될 것 같습니다.
불사조 송진우가 꿈의 200승을 위한 도전에 나섭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터뷰>구대성:"이상목선수 있었을때 너보다 진우형이 야구 더 오래할거다 얘기한 적 있는데 나이 많은 사람이 오래할수록 후배들이 열심히하게 되니까"
<인터뷰>김인식:"40살까지 한다는 거 자체가 대단한거야"
누구도 가지 않은 길을 홀로 개척하고 있는 송진우가 오늘 200승이란 가슴벅찬 기록에 나섭니다.
올 시즌 첫 등판인 삼성전.
150승과 180승의 제물이기도 했던 삼성입니다.
200승을 거둔다면 지난 89년 데뷔 후 18시즌만에 국내 야구 역사상 처음으로 대기록을 달성하게 됩니다.
18년동안 매년 두자릿수 승수를 거뒀다는 의미로 꾸준함과 철저한 자기관리의 표상입니다
<인터뷰>송진우:"비결은 없구요, 개인 성적 보다는 팀 성적이 더 우선입니다."
1966년 2월 16일 생, 만으로 40세 5개월 20일.
세계에서 두번째로 200승 100세이브 기록도 함께 하게 될 대망의 오늘.
프로 무대 576번째 등판을 송진우는 설레는 맘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드디어 오늘 한국 야구 100년사에 길이 남을 대기록이 달성될 것 같습니다.
불사조 송진우가 꿈의 200승을 위한 도전에 나섭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터뷰>구대성:"이상목선수 있었을때 너보다 진우형이 야구 더 오래할거다 얘기한 적 있는데 나이 많은 사람이 오래할수록 후배들이 열심히하게 되니까"
<인터뷰>김인식:"40살까지 한다는 거 자체가 대단한거야"
누구도 가지 않은 길을 홀로 개척하고 있는 송진우가 오늘 200승이란 가슴벅찬 기록에 나섭니다.
올 시즌 첫 등판인 삼성전.
150승과 180승의 제물이기도 했던 삼성입니다.
200승을 거둔다면 지난 89년 데뷔 후 18시즌만에 국내 야구 역사상 처음으로 대기록을 달성하게 됩니다.
18년동안 매년 두자릿수 승수를 거뒀다는 의미로 꾸준함과 철저한 자기관리의 표상입니다
<인터뷰>송진우:"비결은 없구요, 개인 성적 보다는 팀 성적이 더 우선입니다."
1966년 2월 16일 생, 만으로 40세 5개월 20일.
세계에서 두번째로 200승 100세이브 기록도 함께 하게 될 대망의 오늘.
프로 무대 576번째 등판을 송진우는 설레는 맘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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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진우, 오늘 꿈의 200승 도전
-
- 입력 2006-08-05 07:27:34
![](/newsimage2/200608/20060805/1199045.jpg)
<앵커 멘트>
드디어 오늘 한국 야구 100년사에 길이 남을 대기록이 달성될 것 같습니다.
불사조 송진우가 꿈의 200승을 위한 도전에 나섭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터뷰>구대성:"이상목선수 있었을때 너보다 진우형이 야구 더 오래할거다 얘기한 적 있는데 나이 많은 사람이 오래할수록 후배들이 열심히하게 되니까"
<인터뷰>김인식:"40살까지 한다는 거 자체가 대단한거야"
누구도 가지 않은 길을 홀로 개척하고 있는 송진우가 오늘 200승이란 가슴벅찬 기록에 나섭니다.
올 시즌 첫 등판인 삼성전.
150승과 180승의 제물이기도 했던 삼성입니다.
200승을 거둔다면 지난 89년 데뷔 후 18시즌만에 국내 야구 역사상 처음으로 대기록을 달성하게 됩니다.
18년동안 매년 두자릿수 승수를 거뒀다는 의미로 꾸준함과 철저한 자기관리의 표상입니다
<인터뷰>송진우:"비결은 없구요, 개인 성적 보다는 팀 성적이 더 우선입니다."
1966년 2월 16일 생, 만으로 40세 5개월 20일.
세계에서 두번째로 200승 100세이브 기록도 함께 하게 될 대망의 오늘.
프로 무대 576번째 등판을 송진우는 설레는 맘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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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win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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