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배 복싱, 이종수 고등부 최우수선수

입력 2006.08.09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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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수(리라컴고)가 제27회 회장배 전국아마추어복싱대회 고등부에서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이종수는 9일 강원도 홍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고등부 60kg급 결승에서 김진(인천체고)을 46-26판정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지난해 소년체전에서 우승했던 노훈(충북체고)은 48kg급에서 전상백(대구체고)에게 기권승을 거둬 1위에 올랐고 구자익(서울체고)도 64kg급 결승에서 같은 학교 한상혁에게 3회 RSC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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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장배 복싱, 이종수 고등부 최우수선수
    • 입력 2006-08-09 19:50:38
    연합뉴스
이종수(리라컴고)가 제27회 회장배 전국아마추어복싱대회 고등부에서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이종수는 9일 강원도 홍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고등부 60kg급 결승에서 김진(인천체고)을 46-26판정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지난해 소년체전에서 우승했던 노훈(충북체고)은 48kg급에서 전상백(대구체고)에게 기권승을 거둬 1위에 올랐고 구자익(서울체고)도 64kg급 결승에서 같은 학교 한상혁에게 3회 RSC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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