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2010년까지 ‘맨유맨’ 外

입력 2006.08.12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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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소속팀과 오는 2010년까지 계약을 연장했습니다.

이미 지난 시즌보다 연봉이 40%나 인상된 51억원을 제시받은 박지성은 이로써 맨체스터의 중심 선수임을
또한번 입증했습니다.

월드바스켓볼 챌린지 대회 2차전에서 우리나라 남자농구대표팀이 유럽의 강호 리투아니아에 83 대 81, 2점차로 아깝게 졌습니다.

2패를 기록한 우리나라는 내일 이탈리아와 3차전을 치릅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캐나다 오픈 2라운드에서 이지영이 2언더파를 쳐,합계 7언더파로 선두 안젤라 스탠포트에 3타 뒤진 공동 2위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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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성 2010년까지 ‘맨유맨’ 外
    • 입력 2006-08-12 21: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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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소속팀과 오는 2010년까지 계약을 연장했습니다. 이미 지난 시즌보다 연봉이 40%나 인상된 51억원을 제시받은 박지성은 이로써 맨체스터의 중심 선수임을 또한번 입증했습니다. 월드바스켓볼 챌린지 대회 2차전에서 우리나라 남자농구대표팀이 유럽의 강호 리투아니아에 83 대 81, 2점차로 아깝게 졌습니다. 2패를 기록한 우리나라는 내일 이탈리아와 3차전을 치릅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캐나다 오픈 2라운드에서 이지영이 2언더파를 쳐,합계 7언더파로 선두 안젤라 스탠포트에 3타 뒤진 공동 2위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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