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레알 마드리드, 개막 전 美 투어

입력 2006.08.13 (21:51) 수정 2006.08.13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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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군단'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시즌 개막을 앞두고 미국 투어에 나섰습니다.
페널티킥 선제골 등 2골을 넣은 호나우디뉴를 앞세워, 현란한 개인기를 자랑한 바르셀로나가 뉴욕 레드 데블스를 4대 1로 크게 이겼습니다.
주전이 대거 바뀐 레알 마드리드도 미국 1부 리그팀을 2대 0으로 제압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렸습니다.
평범한 2루수 플라이가 될 공이 강렬한 햇빛 때문에 아무도 잡지 못합니다.
행운이 따르고 있는 엘에이 다저스의 5회 두점 짜리 홈런포까지 가동한 다저스는 샌프란시스코에 6대 5, 한 점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미국의 잭 존슨이 절묘한 샷으로 이글을 잡아냅니다.
존슨은 PGA 투어 디 인터내셔널 3라운드에서 총점 27점으로 선두에 나섰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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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르셀로나·레알 마드리드, 개막 전 美 투어
    • 입력 2006-08-13 21:30:53
    • 수정2006-08-13 22: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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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군단'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시즌 개막을 앞두고 미국 투어에 나섰습니다. 페널티킥 선제골 등 2골을 넣은 호나우디뉴를 앞세워, 현란한 개인기를 자랑한 바르셀로나가 뉴욕 레드 데블스를 4대 1로 크게 이겼습니다. 주전이 대거 바뀐 레알 마드리드도 미국 1부 리그팀을 2대 0으로 제압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렸습니다. 평범한 2루수 플라이가 될 공이 강렬한 햇빛 때문에 아무도 잡지 못합니다. 행운이 따르고 있는 엘에이 다저스의 5회 두점 짜리 홈런포까지 가동한 다저스는 샌프란시스코에 6대 5, 한 점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미국의 잭 존슨이 절묘한 샷으로 이글을 잡아냅니다. 존슨은 PGA 투어 디 인터내셔널 3라운드에서 총점 27점으로 선두에 나섰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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