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의원, “우전시스텍 중기지원금 55억 5천만원”

입력 2006.08.2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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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산업자원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김기현 의원은 오늘 `바다이야기' 관련 업체로 노무현 대통령의 조카 지원씨가 이사로 재직했던 `우전시스텍'에 대한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지원금은 당초 알려진 20억원이 아니라 55억 5천 3백만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중기공단이 구조개선 사업자금 17억 3천여만원, 중소기업 벤처자금 3억원 외에도 경영안정 지원자금 5억원과 자산유동화증권 발행 지원금 30억원을 추가 지원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같은당 정병국 의원은 우전 시스텍이 중기공단으로부터 장기저리 정책자금 20억원을 지원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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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현 의원, “우전시스텍 중기지원금 55억 5천만원”
    • 입력 2006-08-21 17:11:39
    정치
국회 산업자원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김기현 의원은 오늘 `바다이야기' 관련 업체로 노무현 대통령의 조카 지원씨가 이사로 재직했던 `우전시스텍'에 대한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지원금은 당초 알려진 20억원이 아니라 55억 5천 3백만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중기공단이 구조개선 사업자금 17억 3천여만원, 중소기업 벤처자금 3억원 외에도 경영안정 지원자금 5억원과 자산유동화증권 발행 지원금 30억원을 추가 지원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같은당 정병국 의원은 우전 시스텍이 중기공단으로부터 장기저리 정책자금 20억원을 지원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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