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역대 1군 사령관들이 강원도 수해지역의 이재민을 돕기 위해 사랑의 집짓기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최종림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집중호우때 삶의 터전을 잃은 수해지역에 역대 1군 사령관들이 찾았습니다.
집을 잃을 이재민들에게 사랑의 집을 지어주기 위해섭니다.
역대 1군 사령관들의 모임인 통일친목회는 사랑의 집 2채를 신축해 기증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조남풍(24대 1군사령관) : "강원도에서 입은 피해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다소나마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것입니다."
통일친목회원들의 특별성금 1억 원으로 지어지는 사랑의 집은 올 추석 이전에 입주하게 됩니다.
이재민들은 예비역 대장들의 온정에 고마운을 감출 수 없습니다.
<인터뷰>김성금(횡성군 청일면) : "처음엔 난감했는데 집을 지어주니 고맙고 기쁩니다."
1군 사령관으로 근무하면서 강원도와 맺은 인연이 전역 후에도 사랑의 봉사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종림입니다.
역대 1군 사령관들이 강원도 수해지역의 이재민을 돕기 위해 사랑의 집짓기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최종림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집중호우때 삶의 터전을 잃은 수해지역에 역대 1군 사령관들이 찾았습니다.
집을 잃을 이재민들에게 사랑의 집을 지어주기 위해섭니다.
역대 1군 사령관들의 모임인 통일친목회는 사랑의 집 2채를 신축해 기증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조남풍(24대 1군사령관) : "강원도에서 입은 피해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다소나마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것입니다."
통일친목회원들의 특별성금 1억 원으로 지어지는 사랑의 집은 올 추석 이전에 입주하게 됩니다.
이재민들은 예비역 대장들의 온정에 고마운을 감출 수 없습니다.
<인터뷰>김성금(횡성군 청일면) : "처음엔 난감했는데 집을 지어주니 고맙고 기쁩니다."
1군 사령관으로 근무하면서 강원도와 맺은 인연이 전역 후에도 사랑의 봉사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종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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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사령관들, 사랑의 집짓기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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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8-22 19:13:54
<앵커 멘트>
역대 1군 사령관들이 강원도 수해지역의 이재민을 돕기 위해 사랑의 집짓기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최종림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집중호우때 삶의 터전을 잃은 수해지역에 역대 1군 사령관들이 찾았습니다.
집을 잃을 이재민들에게 사랑의 집을 지어주기 위해섭니다.
역대 1군 사령관들의 모임인 통일친목회는 사랑의 집 2채를 신축해 기증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조남풍(24대 1군사령관) : "강원도에서 입은 피해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다소나마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것입니다."
통일친목회원들의 특별성금 1억 원으로 지어지는 사랑의 집은 올 추석 이전에 입주하게 됩니다.
이재민들은 예비역 대장들의 온정에 고마운을 감출 수 없습니다.
<인터뷰>김성금(횡성군 청일면) : "처음엔 난감했는데 집을 지어주니 고맙고 기쁩니다."
1군 사령관으로 근무하면서 강원도와 맺은 인연이 전역 후에도 사랑의 봉사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종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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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림 기자 jlim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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