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주거용 오피스텔에 사행성 게임장을 개장해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업주 36살 박 모씨를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박씨는 지난 5일부터 경남 창원시 중앙동의 한 주거용 오피스텔에서 성인 PC방을 운영하면서 손님들에게 도박사이트를 알선하고 게임머니를 현금으로 환전해 4천여만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씨는 2명의 감시조까지 동원해 단속을 피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씨는 지난 5일부터 경남 창원시 중앙동의 한 주거용 오피스텔에서 성인 PC방을 운영하면서 손님들에게 도박사이트를 알선하고 게임머니를 현금으로 환전해 4천여만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씨는 2명의 감시조까지 동원해 단속을 피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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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스텔에 사행성게임장 업주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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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8-26 11:10:31
경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주거용 오피스텔에 사행성 게임장을 개장해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업주 36살 박 모씨를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박씨는 지난 5일부터 경남 창원시 중앙동의 한 주거용 오피스텔에서 성인 PC방을 운영하면서 손님들에게 도박사이트를 알선하고 게임머니를 현금으로 환전해 4천여만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씨는 2명의 감시조까지 동원해 단속을 피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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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우 기자 helpbe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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