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이번엔 亞청소년 우승 도전
입력 2006.08.28 (22:17)
수정 2006.08.28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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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농구 국가 대표팀 에서 뛰었던 김진수가 이번엔 청소년 대표로 아시아선수권에 출전합니다.
김진수는 이번엔 아시아 정상과 세계선수권 출전이라는 두마리 토끼 사냥에 나섭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래의 한국 농구를 이끌어 갈 기대주 가운데 한 명인 김진수.
김진수가 아시아 청소년 농구 선수권을 향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예멘과 카자흐스탄,시리아와 같은 조에 속한 우리나라는 조 1위로 8강에 나간 뒤 우승에 도전할 계획입니다.
강호 중국과 대만, 일본이 만만치 않고 , 힘과 높이를 겸비한 중동세가 걸림돌로 꼽히지만, 우리의 장점인 속공과 외곽슛이 살아나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평가입니다.
<인터뷰> 김진수 (청소년농구대표): "신장 밀려도 골 밑 싸움도 해야한다."
최근 3차례의 대회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전력이 자신감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김진수와 함께 유성호가 버티고 있는 센터진, 김현호와 박유민의 가드진은 그 어느 때보다 뛰어나다는 평입니다.
<인터뷰> 김승기 (청소년 농구대표 감독): "목표는 우승입니다. 우승이지만 안된다면 최소한 세계대회에 나갈 수 있는 티켓. 3위에는 들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시아 정상 도전과 함께, 세계선수권 출전권 획득.
2가지 목표에 도전하는 청소년 농구대표팀은 내일 중국 우루무치로 향합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농구 국가 대표팀 에서 뛰었던 김진수가 이번엔 청소년 대표로 아시아선수권에 출전합니다.
김진수는 이번엔 아시아 정상과 세계선수권 출전이라는 두마리 토끼 사냥에 나섭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래의 한국 농구를 이끌어 갈 기대주 가운데 한 명인 김진수.
김진수가 아시아 청소년 농구 선수권을 향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예멘과 카자흐스탄,시리아와 같은 조에 속한 우리나라는 조 1위로 8강에 나간 뒤 우승에 도전할 계획입니다.
강호 중국과 대만, 일본이 만만치 않고 , 힘과 높이를 겸비한 중동세가 걸림돌로 꼽히지만, 우리의 장점인 속공과 외곽슛이 살아나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평가입니다.
<인터뷰> 김진수 (청소년농구대표): "신장 밀려도 골 밑 싸움도 해야한다."
최근 3차례의 대회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전력이 자신감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김진수와 함께 유성호가 버티고 있는 센터진, 김현호와 박유민의 가드진은 그 어느 때보다 뛰어나다는 평입니다.
<인터뷰> 김승기 (청소년 농구대표 감독): "목표는 우승입니다. 우승이지만 안된다면 최소한 세계대회에 나갈 수 있는 티켓. 3위에는 들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시아 정상 도전과 함께, 세계선수권 출전권 획득.
2가지 목표에 도전하는 청소년 농구대표팀은 내일 중국 우루무치로 향합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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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이번엔 亞청소년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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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8-28 21:53:34
- 수정2006-08-28 22:22:45
![](/newsimage2/200608/20060828/1211260.jpg)
<앵커 멘트>
농구 국가 대표팀 에서 뛰었던 김진수가 이번엔 청소년 대표로 아시아선수권에 출전합니다.
김진수는 이번엔 아시아 정상과 세계선수권 출전이라는 두마리 토끼 사냥에 나섭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래의 한국 농구를 이끌어 갈 기대주 가운데 한 명인 김진수.
김진수가 아시아 청소년 농구 선수권을 향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예멘과 카자흐스탄,시리아와 같은 조에 속한 우리나라는 조 1위로 8강에 나간 뒤 우승에 도전할 계획입니다.
강호 중국과 대만, 일본이 만만치 않고 , 힘과 높이를 겸비한 중동세가 걸림돌로 꼽히지만, 우리의 장점인 속공과 외곽슛이 살아나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평가입니다.
<인터뷰> 김진수 (청소년농구대표): "신장 밀려도 골 밑 싸움도 해야한다."
최근 3차례의 대회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전력이 자신감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김진수와 함께 유성호가 버티고 있는 센터진, 김현호와 박유민의 가드진은 그 어느 때보다 뛰어나다는 평입니다.
<인터뷰> 김승기 (청소년 농구대표 감독): "목표는 우승입니다. 우승이지만 안된다면 최소한 세계대회에 나갈 수 있는 티켓. 3위에는 들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시아 정상 도전과 함께, 세계선수권 출전권 획득.
2가지 목표에 도전하는 청소년 농구대표팀은 내일 중국 우루무치로 향합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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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기자 andre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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