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 큰 하루…주말 나들이하기 좋아요

입력 2006.09.0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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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들어서면서 한결 더 선선해졌는데요.

오늘 아침 강원 내륙 산간지역의 기온이 15도팎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적으로 선선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이제 아침, 저녁엔 반소매 옷차림이 썰렁하게 느껴질 정도인데요.

그러나 오늘도 한 낮엔 더워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주말인 내일과 휴일인 모레는 비소식없이 하늘이 맑아서 나들이하시기에 좋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10도가까이 나기 때문에 외출하실 땐 옷차림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다음 현재 기온 보시면 서울이 22.1도 등 대부분 20도안팎에 머물러 있어 선선하다 못해 조금은 쌀쌀하게 느껴집니다.

남부지방은 광주 23.2, 대구 21.3, 부산 23도로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낮기온은 서울과 인천, 춘천과 청주, 대전 29도로 낮동안엔 덥겠습니다.

전주와 광주와 창원 30, 대구와 부산은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을 중심으로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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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교차 큰 하루…주말 나들이하기 좋아요
    • 입력 2006-09-01 08:50:04
    아침뉴스타임
9월에 들어서면서 한결 더 선선해졌는데요. 오늘 아침 강원 내륙 산간지역의 기온이 15도팎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적으로 선선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이제 아침, 저녁엔 반소매 옷차림이 썰렁하게 느껴질 정도인데요. 그러나 오늘도 한 낮엔 더워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주말인 내일과 휴일인 모레는 비소식없이 하늘이 맑아서 나들이하시기에 좋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10도가까이 나기 때문에 외출하실 땐 옷차림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다음 현재 기온 보시면 서울이 22.1도 등 대부분 20도안팎에 머물러 있어 선선하다 못해 조금은 쌀쌀하게 느껴집니다. 남부지방은 광주 23.2, 대구 21.3, 부산 23도로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낮기온은 서울과 인천, 춘천과 청주, 대전 29도로 낮동안엔 덥겠습니다. 전주와 광주와 창원 30, 대구와 부산은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을 중심으로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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