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입술 아래 부상 ‘타이완전 이상무’

입력 2006.09.02 (22:40) 수정 2006.09.02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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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25.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2일 이란과 아시안컵 예선에서 입술 아래 부분이 찢어지는 상처를 입었다.
박지성은 2일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란전에서 풀타임을 뛰었지만 후반 도중 상대와 부딪쳐 입술 아래가 찢어졌다. 박지성은 경기 후 최주영 의무팀장과 함께 선수들보다 먼저 경기장을 나와 인근 병원으로 이동했다.
최 팀장은 "조금 찢어졌는데 얼굴에 입은 부상이라 촘촘하게 여섯, 일곱 바늘은 꿰매야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경기 출전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고 말해 박지성이 6일 열릴 타이완전과 아시안컵 4차전에 뛰는 데에는 이상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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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성, 입술 아래 부상 ‘타이완전 이상무’
    • 입력 2006-09-02 22:40:45
    • 수정2006-09-02 23:35:46
    연합뉴스
박지성(25.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2일 이란과 아시안컵 예선에서 입술 아래 부분이 찢어지는 상처를 입었다. 박지성은 2일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란전에서 풀타임을 뛰었지만 후반 도중 상대와 부딪쳐 입술 아래가 찢어졌다. 박지성은 경기 후 최주영 의무팀장과 함께 선수들보다 먼저 경기장을 나와 인근 병원으로 이동했다. 최 팀장은 "조금 찢어졌는데 얼굴에 입은 부상이라 촘촘하게 여섯, 일곱 바늘은 꿰매야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경기 출전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고 말해 박지성이 6일 열릴 타이완전과 아시안컵 4차전에 뛰는 데에는 이상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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