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스 워드 개막전 ‘터치다운’

입력 2006.09.08 (22:14) 수정 2006.09.0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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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풋볼 피츠버그의 한국계 스타 하인스 워드가 부상에도 불구하고 개막전부터 터치 다운을 성공시키며 수퍼볼 MVP다운 실력을 과시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7대 7로 팽팽히 맞선 2쿼터 막판.

피츠버그의 하인스 워드가 감각적인 7야드짜리 터치 다운을 성공시킵니다.

워드의 터치 다운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킨 피츠버그는 밀러의 87야드 짜리 터치다운 등을 묶어 마이애미를 28대 17로 물리쳤습니다.

천재 소녀 골퍼 미셸 위가 또 한번 성 대결의 높은 벽을 실감했습니다.

8번 홀 어프로치 샷은 그린 위에 안착하는가 싶더니 경사를 타고 다시 러프로 떨어집니다.

1라운드 합계 7오버파 공동 146위.

미셸 위는 통산 10번째 성 대결에서도 컷 오프의 위기를 맞았습니다.

US 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8강전.

하스가 다비덴코의 리턴을 쫓아가지 못하자 애꿎은 허벅지에 대고 분풀이를 해댑니다.

하스는 결국 다비덴코에 역전패했고, 페더러와 로딕 등은 무사히 4강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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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인스 워드 개막전 ‘터치다운’
    • 입력 2006-09-08 21:55:08
    • 수정2006-09-09 13: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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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풋볼 피츠버그의 한국계 스타 하인스 워드가 부상에도 불구하고 개막전부터 터치 다운을 성공시키며 수퍼볼 MVP다운 실력을 과시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7대 7로 팽팽히 맞선 2쿼터 막판. 피츠버그의 하인스 워드가 감각적인 7야드짜리 터치 다운을 성공시킵니다. 워드의 터치 다운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킨 피츠버그는 밀러의 87야드 짜리 터치다운 등을 묶어 마이애미를 28대 17로 물리쳤습니다. 천재 소녀 골퍼 미셸 위가 또 한번 성 대결의 높은 벽을 실감했습니다. 8번 홀 어프로치 샷은 그린 위에 안착하는가 싶더니 경사를 타고 다시 러프로 떨어집니다. 1라운드 합계 7오버파 공동 146위. 미셸 위는 통산 10번째 성 대결에서도 컷 오프의 위기를 맞았습니다. US 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8강전. 하스가 다비덴코의 리턴을 쫓아가지 못하자 애꿎은 허벅지에 대고 분풀이를 해댑니다. 하스는 결국 다비덴코에 역전패했고, 페더러와 로딕 등은 무사히 4강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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