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출격 박지성, 적극적 돌파 ‘평점 6’
입력 2006.09.10 (22:16)
수정 2006.09.10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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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후반 교체 출전해 골을 노리며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이밖에 추신수 등 해외파 선수들의 활약상을 김인수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
<리포트>
박지성은 후반 25분 리차드슨 대신 교체 멤버로 그라운드에 나갔습니다.
<녹취> 해설자 멘트 : "한국에서 타이완전을 마치고 박지성 선수는 어제 막 돌아왔습니다. "
동료들과 유기적인 호흡을 보여주던 박지성은 골을 노린 적극적인 돌파를 시도했습니다.
이영표가 출전하지 않아 맞대결은 무산됐고, 박지성은 열정적인 움직임을 보였다는 평가와 함께 평점 6점을 받았습니다.
맨체스터는 긱스의 결승골을 지켜 1대0으로 승리했습니다.
오스트리아 SV 리트의 서정원은 리브헤르 GAK 전에서 후반 21분 교체 투입돼, 팀의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1대1 무승부를 이끌어 냈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의 추신수는 시즌 3번째 3루타를 기록하며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 전에서 4회 우중간 펜스를 맞히는 3루타를 친 추신수는 4타수 1안타로 타율 2할8푼6리가 됐습니다.
시카고 커브스의 류제국은 애틀랜타 전에서 4회 말 구원 투수로 등판해 2와 3분의 2이닝동안 홈런1개를 포함해 안타 3개로 1실점했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후반 교체 출전해 골을 노리며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이밖에 추신수 등 해외파 선수들의 활약상을 김인수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
<리포트>
박지성은 후반 25분 리차드슨 대신 교체 멤버로 그라운드에 나갔습니다.
<녹취> 해설자 멘트 : "한국에서 타이완전을 마치고 박지성 선수는 어제 막 돌아왔습니다. "
동료들과 유기적인 호흡을 보여주던 박지성은 골을 노린 적극적인 돌파를 시도했습니다.
이영표가 출전하지 않아 맞대결은 무산됐고, 박지성은 열정적인 움직임을 보였다는 평가와 함께 평점 6점을 받았습니다.
맨체스터는 긱스의 결승골을 지켜 1대0으로 승리했습니다.
오스트리아 SV 리트의 서정원은 리브헤르 GAK 전에서 후반 21분 교체 투입돼, 팀의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1대1 무승부를 이끌어 냈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의 추신수는 시즌 3번째 3루타를 기록하며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 전에서 4회 우중간 펜스를 맞히는 3루타를 친 추신수는 4타수 1안타로 타율 2할8푼6리가 됐습니다.
시카고 커브스의 류제국은 애틀랜타 전에서 4회 말 구원 투수로 등판해 2와 3분의 2이닝동안 홈런1개를 포함해 안타 3개로 1실점했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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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반 출격 박지성, 적극적 돌파 ‘평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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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9-10 21: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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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후반 교체 출전해 골을 노리며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이밖에 추신수 등 해외파 선수들의 활약상을 김인수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
<리포트>
박지성은 후반 25분 리차드슨 대신 교체 멤버로 그라운드에 나갔습니다.
<녹취> 해설자 멘트 : "한국에서 타이완전을 마치고 박지성 선수는 어제 막 돌아왔습니다. "
동료들과 유기적인 호흡을 보여주던 박지성은 골을 노린 적극적인 돌파를 시도했습니다.
이영표가 출전하지 않아 맞대결은 무산됐고, 박지성은 열정적인 움직임을 보였다는 평가와 함께 평점 6점을 받았습니다.
맨체스터는 긱스의 결승골을 지켜 1대0으로 승리했습니다.
오스트리아 SV 리트의 서정원은 리브헤르 GAK 전에서 후반 21분 교체 투입돼, 팀의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1대1 무승부를 이끌어 냈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의 추신수는 시즌 3번째 3루타를 기록하며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 전에서 4회 우중간 펜스를 맞히는 3루타를 친 추신수는 4타수 1안타로 타율 2할8푼6리가 됐습니다.
시카고 커브스의 류제국은 애틀랜타 전에서 4회 말 구원 투수로 등판해 2와 3분의 2이닝동안 홈런1개를 포함해 안타 3개로 1실점했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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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기자 andre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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