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울, 치열한 공방전

입력 2006.10.04 (22:15) 수정 2006.10.04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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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삼성하우젠 프로축구에서 울산과 서울이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한성윤기자!!!!!

두팀이 근래에 보기드문 명승부를 벌이고 있다죠?

<리포트>

울산과 서울은 유럽축구 못지않은 수준높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후반 39분이 진행중인 가운데 울산과 서울이 2대 2로 팽팽한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선제골은 서울이 뽑았습니다.

서울은 전반 18분 히칼도의 프리킥이 울산 유경렬의 자책골로 이어지면서,1대 0으로 앞서갔습니다.

반격에 나선 울산은 전반 31분,박동혁의 헤딩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울산은 2분뒤 최성국의 크로스를 받은 레안드롱이 헤딩으로 또 한골을 뽑아 2대 1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서울은 후반들어 김은중을 투입하며 공격의 활로를 찾았고,후반 12분 두두가 한골을 만회해 2대 2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했습니다.

두 팀은 빠른 공수전환속에 박진감넘친 플레이를 펼쳐,축구팬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한편 광주는 전북에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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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서울, 치열한 공방전
    • 입력 2006-10-04 21:45:23
    • 수정2006-10-04 22: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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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삼성하우젠 프로축구에서 울산과 서울이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한성윤기자!!!!! 두팀이 근래에 보기드문 명승부를 벌이고 있다죠? <리포트> 울산과 서울은 유럽축구 못지않은 수준높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후반 39분이 진행중인 가운데 울산과 서울이 2대 2로 팽팽한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선제골은 서울이 뽑았습니다. 서울은 전반 18분 히칼도의 프리킥이 울산 유경렬의 자책골로 이어지면서,1대 0으로 앞서갔습니다. 반격에 나선 울산은 전반 31분,박동혁의 헤딩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울산은 2분뒤 최성국의 크로스를 받은 레안드롱이 헤딩으로 또 한골을 뽑아 2대 1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서울은 후반들어 김은중을 투입하며 공격의 활로를 찾았고,후반 12분 두두가 한골을 만회해 2대 2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했습니다. 두 팀은 빠른 공수전환속에 박진감넘친 플레이를 펼쳐,축구팬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한편 광주는 전북에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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