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둥가 감독이 이끄는 브라질 축구대표팀이 에콰도르와의 친선경기에서 역전승을 거두며 4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잡니다.
<리포트>
최근 유로 2008 예선에서 프랑스와 잉글랜드는 망신을 당했지만 브라질만은 이변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브라질은 전반 23분, 에콰도르에 선제골을 내줘 한때 불안감에 휩싸였습니다.
하지만 브라질은 상대 수비수의 퇴장 이후 거센 반격을 펼친 끝에 전반 종료 직전, 프레드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습니다.
둥가 감독은 후반, 선발에서 제외했던 호나우지뉴를 투입했습니다.
호나우지뉴는 절묘한 패스로 카카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한 뒤 프리킥으로 골대를 맞추는 등 최근 부진으로 인한 비난을 조금이나마 씻어냈습니다.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1차전.
디트로이트는 3회, 9번 타자 브랜든 인지가 팀의 첫 안타를 솔로홈런으로 장식하며 포문을 열었습니다.
인지는 3대 0으로 앞선 4회에도 큼직한 2루타로 쐐기 타점을 뽑아냈습니다.
디비전시리즈에서 부진했던 인지는 3타수 3안타, 2타점에 호수비까지 펼치며 중요한 1차전에서 5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둥가 감독이 이끄는 브라질 축구대표팀이 에콰도르와의 친선경기에서 역전승을 거두며 4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잡니다.
<리포트>
최근 유로 2008 예선에서 프랑스와 잉글랜드는 망신을 당했지만 브라질만은 이변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브라질은 전반 23분, 에콰도르에 선제골을 내줘 한때 불안감에 휩싸였습니다.
하지만 브라질은 상대 수비수의 퇴장 이후 거센 반격을 펼친 끝에 전반 종료 직전, 프레드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습니다.
둥가 감독은 후반, 선발에서 제외했던 호나우지뉴를 투입했습니다.
호나우지뉴는 절묘한 패스로 카카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한 뒤 프리킥으로 골대를 맞추는 등 최근 부진으로 인한 비난을 조금이나마 씻어냈습니다.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1차전.
디트로이트는 3회, 9번 타자 브랜든 인지가 팀의 첫 안타를 솔로홈런으로 장식하며 포문을 열었습니다.
인지는 3대 0으로 앞선 4회에도 큼직한 2루타로 쐐기 타점을 뽑아냈습니다.
디비전시리즈에서 부진했던 인지는 3타수 3안타, 2타점에 호수비까지 펼치며 중요한 1차전에서 5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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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가호’ 브라질, 4경기 무패 행진
-
- 입력 2006-10-11 21:53:31
<앵커 멘트>
둥가 감독이 이끄는 브라질 축구대표팀이 에콰도르와의 친선경기에서 역전승을 거두며 4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잡니다.
<리포트>
최근 유로 2008 예선에서 프랑스와 잉글랜드는 망신을 당했지만 브라질만은 이변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브라질은 전반 23분, 에콰도르에 선제골을 내줘 한때 불안감에 휩싸였습니다.
하지만 브라질은 상대 수비수의 퇴장 이후 거센 반격을 펼친 끝에 전반 종료 직전, 프레드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습니다.
둥가 감독은 후반, 선발에서 제외했던 호나우지뉴를 투입했습니다.
호나우지뉴는 절묘한 패스로 카카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한 뒤 프리킥으로 골대를 맞추는 등 최근 부진으로 인한 비난을 조금이나마 씻어냈습니다.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1차전.
디트로이트는 3회, 9번 타자 브랜든 인지가 팀의 첫 안타를 솔로홈런으로 장식하며 포문을 열었습니다.
인지는 3대 0으로 앞선 4회에도 큼직한 2루타로 쐐기 타점을 뽑아냈습니다.
디비전시리즈에서 부진했던 인지는 3타수 3안타, 2타점에 호수비까지 펼치며 중요한 1차전에서 5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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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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