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 경찰서는 어젯밤 서울 여의도동 KBS별관에서 방송녹화를 위해 대기중이던 인기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정윤호 씨에게 본드를 주입한 음료수를 건네 이를 마신 정 씨를 다치게 한 혐의로 20살 고 모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경찰에 자수한 고씨는 자신은 동방신기의 안티팬으로 장난삼아 문제의 음료수를 건넸을 뿐 정윤호 씨가 실제로 이 음료수를 마실 줄은 몰랐다고 진술했습니다.
오늘 오후 경찰에 자수한 고씨는 자신은 동방신기의 안티팬으로 장난삼아 문제의 음료수를 건넸을 뿐 정윤호 씨가 실제로 이 음료수를 마실 줄은 몰랐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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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노윤호 음료수 사건’ 용의자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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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10-15 21:26:14
서울 영등포 경찰서는 어젯밤 서울 여의도동 KBS별관에서 방송녹화를 위해 대기중이던 인기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정윤호 씨에게 본드를 주입한 음료수를 건네 이를 마신 정 씨를 다치게 한 혐의로 20살 고 모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경찰에 자수한 고씨는 자신은 동방신기의 안티팬으로 장난삼아 문제의 음료수를 건넸을 뿐 정윤호 씨가 실제로 이 음료수를 마실 줄은 몰랐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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