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스포츠] 이영표, 다시 AS로마로??

입력 2006.10.20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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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AS 로마 이적 거부 후 팀내 입지가 줄어든 이영표가 이탈리아 행을 재추진하고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영표가 이탈리아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로마 일간지 '일 로마니스타' 인터넷 판은 이영표가 AS 로마 행을 거부한 것을 후회하고 있다며, 대리인을 통해 로마 구단과 다시 접촉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이영표의 에이전트는 현지 보도가 사실 무근이라며, 내년 겨울 시장이 열리면 이적을 고려해 보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치기 사건으로 현역에서 불명예 퇴장한 지단이 TV 해설자로 돌아올 전망입니다.

지단은 그동안 해왔던 게 축구인 만큼 축구계를 떠나긴 힘들 것 같다며 프랑스의 한 방송국에서 축구 해설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마지막 7차전.

뉴욕 메츠의 차베스가 홈런성 타구를 새처럼 날아 잡아냅니다.

차베스의 환상적인 수비에도 불구하고 뉴욕 메츠는 세인트루이스에 3대 1로 져 월드시리즈 행 꿈을 접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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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스포츠] 이영표, 다시 AS로마로??
    • 입력 2006-10-20 21:54:05
    뉴스 9
<앵커 멘트> AS 로마 이적 거부 후 팀내 입지가 줄어든 이영표가 이탈리아 행을 재추진하고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영표가 이탈리아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로마 일간지 '일 로마니스타' 인터넷 판은 이영표가 AS 로마 행을 거부한 것을 후회하고 있다며, 대리인을 통해 로마 구단과 다시 접촉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이영표의 에이전트는 현지 보도가 사실 무근이라며, 내년 겨울 시장이 열리면 이적을 고려해 보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치기 사건으로 현역에서 불명예 퇴장한 지단이 TV 해설자로 돌아올 전망입니다. 지단은 그동안 해왔던 게 축구인 만큼 축구계를 떠나긴 힘들 것 같다며 프랑스의 한 방송국에서 축구 해설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마지막 7차전. 뉴욕 메츠의 차베스가 홈런성 타구를 새처럼 날아 잡아냅니다. 차베스의 환상적인 수비에도 불구하고 뉴욕 메츠는 세인트루이스에 3대 1로 져 월드시리즈 행 꿈을 접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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