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오전까지 비…‘쌀쌀’

입력 2006.10.22 (21: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날씨가 쌀쌀해졌습니다. 아직도 비가 내리는 곳이 많은데요 내일 오전까지는 비가 더 내린 뒤 오후부터는 차차 개겠습니다.

일부 지방에서는 다소 강한 비와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고 내륙과 산간의 경우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예상강우량은 대부분 5~20mm이고 강원 영동지방은 최고 60mm 이상입니다.

구름모습입니다. 전국적으로 낮은 비구름이 가득합니다. 이 구름대는 서서히 동쪽으로 물러가면서 오후에는 대부분 개겠지만 동해안은 그 끝자락의 영향으로 모레까지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 우리나라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은 뒤 점차 벗어나겠습니다.

따라서 흐리고 비가 내린 뒤 오후부터는 차차 맑은 하늘을 되찾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12~18도로 오늘과 비슷해 쌀쌀하겠고 낮기온도 서울 19도 등 전국이 20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해 한낮에도 선선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3~4m로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내려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비가 그치고 나면 당분간은 비소식은 없는 상태구요 기온은 예년과 비슷해서 10월 하순에 알맞은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날씨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일 오전까지 비…‘쌀쌀’
    • 입력 2006-10-22 21:29:18
    뉴스 9
비가 내리면서 날씨가 쌀쌀해졌습니다. 아직도 비가 내리는 곳이 많은데요 내일 오전까지는 비가 더 내린 뒤 오후부터는 차차 개겠습니다. 일부 지방에서는 다소 강한 비와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고 내륙과 산간의 경우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예상강우량은 대부분 5~20mm이고 강원 영동지방은 최고 60mm 이상입니다. 구름모습입니다. 전국적으로 낮은 비구름이 가득합니다. 이 구름대는 서서히 동쪽으로 물러가면서 오후에는 대부분 개겠지만 동해안은 그 끝자락의 영향으로 모레까지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 우리나라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은 뒤 점차 벗어나겠습니다. 따라서 흐리고 비가 내린 뒤 오후부터는 차차 맑은 하늘을 되찾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12~18도로 오늘과 비슷해 쌀쌀하겠고 낮기온도 서울 19도 등 전국이 20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해 한낮에도 선선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3~4m로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내려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비가 그치고 나면 당분간은 비소식은 없는 상태구요 기온은 예년과 비슷해서 10월 하순에 알맞은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날씨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대선특집페이지 대선특집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