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한국테니스의 간판스타 이형택이 삼성증권배 국제챌린저 대회에서 4년 연속 단식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해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랭킹 48위까지 진입했던 이형택.
랭킹 77위인 독일의 비욘 파우는 이형택의 적수가 되지 못했습니다.
구석구석을 찌르는 스트로크와 절묘한 백핸드 그리고 강력한 발리와 서브 에이스.
상대를 완벽하게 압도한 이형택은 1시간 5분 만에 2대 0의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번 대회 4년 연속 우승이자 통산 6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인터뷰> 이형택 (삼성증권): "이번 시합은 많은 선수들이 참가해서 좀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많은 팬 여러분들이 와주셔서 응원해주신 덕분에 시합을 잘 할 수 있어서 기분 좋습니다."
이형택의 다음 목표는 도하 아시안게임 금메달입니다.
이형택은 챌린저 대회에 한 차례 더 출전한 뒤, 대표팀에 합류해 8년 만에 아시아 정상 탈환에 나섭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한국테니스의 간판스타 이형택이 삼성증권배 국제챌린저 대회에서 4년 연속 단식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해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랭킹 48위까지 진입했던 이형택.
랭킹 77위인 독일의 비욘 파우는 이형택의 적수가 되지 못했습니다.
구석구석을 찌르는 스트로크와 절묘한 백핸드 그리고 강력한 발리와 서브 에이스.
상대를 완벽하게 압도한 이형택은 1시간 5분 만에 2대 0의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번 대회 4년 연속 우승이자 통산 6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인터뷰> 이형택 (삼성증권): "이번 시합은 많은 선수들이 참가해서 좀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많은 팬 여러분들이 와주셔서 응원해주신 덕분에 시합을 잘 할 수 있어서 기분 좋습니다."
이형택의 다음 목표는 도하 아시안게임 금메달입니다.
이형택은 챌린저 대회에 한 차례 더 출전한 뒤, 대표팀에 합류해 8년 만에 아시아 정상 탈환에 나섭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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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형택, 4년 연속 삼성챌린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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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11-05 21:26:52
<앵커 멘트>
한국테니스의 간판스타 이형택이 삼성증권배 국제챌린저 대회에서 4년 연속 단식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해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랭킹 48위까지 진입했던 이형택.
랭킹 77위인 독일의 비욘 파우는 이형택의 적수가 되지 못했습니다.
구석구석을 찌르는 스트로크와 절묘한 백핸드 그리고 강력한 발리와 서브 에이스.
상대를 완벽하게 압도한 이형택은 1시간 5분 만에 2대 0의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번 대회 4년 연속 우승이자 통산 6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인터뷰> 이형택 (삼성증권): "이번 시합은 많은 선수들이 참가해서 좀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많은 팬 여러분들이 와주셔서 응원해주신 덕분에 시합을 잘 할 수 있어서 기분 좋습니다."
이형택의 다음 목표는 도하 아시안게임 금메달입니다.
이형택은 챌린저 대회에 한 차례 더 출전한 뒤, 대표팀에 합류해 8년 만에 아시아 정상 탈환에 나섭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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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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