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몸값’ 정선민, 신한은행 입단

입력 2006.11.14 (22:19) 수정 2006.11.14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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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농구 자유 계약선수인 정선민이 오늘, 5년간 총액 10억 5백만 원에 신한은행에 입단하기로 전격 합의했습니다.

여자 프로농구에서 연봉이 2억 원을 넘은 선수는 정선민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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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 몸값’ 정선민, 신한은행 입단
    • 입력 2006-11-14 21:50:14
    • 수정2006-11-14 22: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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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농구 자유 계약선수인 정선민이 오늘, 5년간 총액 10억 5백만 원에 신한은행에 입단하기로 전격 합의했습니다. 여자 프로농구에서 연봉이 2억 원을 넘은 선수는 정선민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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