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유혹 “히딩크 영입하고파”

입력 2007.01.02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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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나라 축구대표팀 사령탑을 맡았던 히딩크의 주가는 새해에도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히딩크가 잉글랜드 첼시 감독을 맡을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첼시의 구단주인 러시아 석유 재벌 아브라모비치는 히딩크를 다음 시즌 첼시 사령탑으로 영입하고 싶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새해의 꿈을 향해 비상하듯 스키점프 선수들이 힘차게 날아오릅니다.

스위스의 쿠에텔은 125.5미터를 날아 독일 포힐 스키점프 2차 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몽골에서 열린 들소 폴로 경기입니다.

야크를 타고 펼치는 이 이색 스포츠를 기획한 몽골 사람들은 앞으로 정규리그까지 열어 관객을 유치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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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첼시의 유혹 “히딩크 영입하고파”
    • 입력 2007-01-02 21:50:35
    뉴스 9
<앵커 멘트> 우리나라 축구대표팀 사령탑을 맡았던 히딩크의 주가는 새해에도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히딩크가 잉글랜드 첼시 감독을 맡을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첼시의 구단주인 러시아 석유 재벌 아브라모비치는 히딩크를 다음 시즌 첼시 사령탑으로 영입하고 싶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새해의 꿈을 향해 비상하듯 스키점프 선수들이 힘차게 날아오릅니다. 스위스의 쿠에텔은 125.5미터를 날아 독일 포힐 스키점프 2차 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몽골에서 열린 들소 폴로 경기입니다. 야크를 타고 펼치는 이 이색 스포츠를 기획한 몽골 사람들은 앞으로 정규리그까지 열어 관객을 유치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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