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반기문 총장 사형 발언 논란 해명 나서
입력 2007.01.04 (07:26)
수정 2007.01.04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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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출근 첫날 사담 후세인 이라크 전 대통령의 처형과 관련해 사형은 각국이 결정할 일이라며 사형제를 인정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되자 유엔이 적극 해명에 나섰습니다.
미셸 몽타스 유엔 대변인은 정오 브리핑에서 사무총장은 사형제 금지 여부에 관한 유엔 총회의 논의가 계속 진행중인 것을 알고 있고 이것이 결정되기 전까지는 각 회원국의 입장을 존중한다는 입장이지만, 모든 인간은 생명과 자유, 안전의 권리를 갖는다는 세계인권선언 조항을 강하게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셸 몽타스 유엔 대변인은 정오 브리핑에서 사무총장은 사형제 금지 여부에 관한 유엔 총회의 논의가 계속 진행중인 것을 알고 있고 이것이 결정되기 전까지는 각 회원국의 입장을 존중한다는 입장이지만, 모든 인간은 생명과 자유, 안전의 권리를 갖는다는 세계인권선언 조항을 강하게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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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 반기문 총장 사형 발언 논란 해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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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1-04 07:26:44
- 수정2007-01-04 19:04:46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출근 첫날 사담 후세인 이라크 전 대통령의 처형과 관련해 사형은 각국이 결정할 일이라며 사형제를 인정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되자 유엔이 적극 해명에 나섰습니다.
미셸 몽타스 유엔 대변인은 정오 브리핑에서 사무총장은 사형제 금지 여부에 관한 유엔 총회의 논의가 계속 진행중인 것을 알고 있고 이것이 결정되기 전까지는 각 회원국의 입장을 존중한다는 입장이지만, 모든 인간은 생명과 자유, 안전의 권리를 갖는다는 세계인권선언 조항을 강하게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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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찬의 기자 cy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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