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용훈 대법원장 비판
입력 2007.01.04 (16:48)
수정 2007.01.0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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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이용훈 대법원장이 세금 탈루로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해 사법부의 수장으로서 적절치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한나라당 유기준 대변인은 국회에서 현안 설명을 통해 이 대법원장이 언론이 탈세 의혹 취재에 나서자 담당 세무사의 실수라며 뒤늦게 세금을 납부한 것은, 사실 관계와 상관없이 뒷맛이 개운치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유 대변인은 이번 파문의 사실 여부가 확인돼야 하겠지만 외견상 드러난 내용으로는 누구보다도 법을 준수하고 국민의 모범이 되어야 할 대법원장으로서는 어울리지 않아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한나라당 유기준 대변인은 국회에서 현안 설명을 통해 이 대법원장이 언론이 탈세 의혹 취재에 나서자 담당 세무사의 실수라며 뒤늦게 세금을 납부한 것은, 사실 관계와 상관없이 뒷맛이 개운치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유 대변인은 이번 파문의 사실 여부가 확인돼야 하겠지만 외견상 드러난 내용으로는 누구보다도 법을 준수하고 국민의 모범이 되어야 할 대법원장으로서는 어울리지 않아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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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이용훈 대법원장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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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1-04 16:48:38
- 수정2007-01-04 16:49:20
한나라당은 이용훈 대법원장이 세금 탈루로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해 사법부의 수장으로서 적절치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한나라당 유기준 대변인은 국회에서 현안 설명을 통해 이 대법원장이 언론이 탈세 의혹 취재에 나서자 담당 세무사의 실수라며 뒤늦게 세금을 납부한 것은, 사실 관계와 상관없이 뒷맛이 개운치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유 대변인은 이번 파문의 사실 여부가 확인돼야 하겠지만 외견상 드러난 내용으로는 누구보다도 법을 준수하고 국민의 모범이 되어야 할 대법원장으로서는 어울리지 않아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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