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 현대차 폭력 사태 본격 수사
입력 2007.01.05 (17:04)
수정 2007.01.05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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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시무식 폭력사태 등과 관련해 검찰과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울산 동부경찰서는 현대차가 지난 4 일 폭력과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고발한 '박유기'노조위원장 등 노조간부 22 명에 대해 오는 8 일까지 경찰서에 나와 조사를 받으라는 출석 요구서를 발송했습니다.
경찰은 이에 앞서 어제 고소인 측과 참고인 등 10여 명을 대상으로 피해 내용 등에 대해 조사를 벌였습니다.
울산지방 검찰청 공안부도 경찰 수사 지휘를 통해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해, 불법 사실이 확인되는 대로 사법 처리할 방침입니다.
울산 동부경찰서는 현대차가 지난 4 일 폭력과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고발한 '박유기'노조위원장 등 노조간부 22 명에 대해 오는 8 일까지 경찰서에 나와 조사를 받으라는 출석 요구서를 발송했습니다.
경찰은 이에 앞서 어제 고소인 측과 참고인 등 10여 명을 대상으로 피해 내용 등에 대해 조사를 벌였습니다.
울산지방 검찰청 공안부도 경찰 수사 지휘를 통해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해, 불법 사실이 확인되는 대로 사법 처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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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경, 현대차 폭력 사태 본격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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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1-05 17:04:05
- 수정2007-01-05 19:24:52
현대자동차의 시무식 폭력사태 등과 관련해 검찰과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울산 동부경찰서는 현대차가 지난 4 일 폭력과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고발한 '박유기'노조위원장 등 노조간부 22 명에 대해 오는 8 일까지 경찰서에 나와 조사를 받으라는 출석 요구서를 발송했습니다.
경찰은 이에 앞서 어제 고소인 측과 참고인 등 10여 명을 대상으로 피해 내용 등에 대해 조사를 벌였습니다.
울산지방 검찰청 공안부도 경찰 수사 지휘를 통해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해, 불법 사실이 확인되는 대로 사법 처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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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원 기자 kangs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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