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올해부터 ‘서머리그’ 도입

입력 2007.01.08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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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는 오늘 이사회를 열고 올해부터 여름 한 달 동안 이벤트성 리그인 가칭 서머리그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서머리그에서는 각 팀당 22경기의 성적으로 승률 1위 팀에 2억 원의 상금이 지급되고, 이 기간 성적은 정규시즌에 그대로 반영됩니다.

올림픽 축구대표팀, 또 ‘차출 갈등’
오는 21일 카타르에서 열리는 8개국 올림픽팀 초청대회를 앞두고 FC서울 등 프로축구 일부 구단들이 축구협회의 대표 선수 차출 요구에 규정에 없는 것이라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이에 대해 축구협회 이영무 기술위원장은 이번 대회는 올림픽팀에 중요한 대회라며 베이징올림픽 본선 진출을 위해 구단들의 협조를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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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O, 올해부터 ‘서머리그’ 도입
    • 입력 2007-01-08 21:52:53
    뉴스 9
한국야구위원회는 오늘 이사회를 열고 올해부터 여름 한 달 동안 이벤트성 리그인 가칭 서머리그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서머리그에서는 각 팀당 22경기의 성적으로 승률 1위 팀에 2억 원의 상금이 지급되고, 이 기간 성적은 정규시즌에 그대로 반영됩니다. 올림픽 축구대표팀, 또 ‘차출 갈등’ 오는 21일 카타르에서 열리는 8개국 올림픽팀 초청대회를 앞두고 FC서울 등 프로축구 일부 구단들이 축구협회의 대표 선수 차출 요구에 규정에 없는 것이라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이에 대해 축구협회 이영무 기술위원장은 이번 대회는 올림픽팀에 중요한 대회라며 베이징올림픽 본선 진출을 위해 구단들의 협조를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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