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수도 제이유 회장 무기징역 구형

입력 2007.01.11 (22: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 동부지법에서 오늘 열린 제이유 그룹 임원 9명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다단계 회사를 차려 11만 명에게 4조 8천여억 원의 피해를 입히고, 회삿돈 430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주수도 회장에게 무기 징역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주 회장이 이름만 바꿔가며 다단계 회사를 계속 설립해 온 만큼 더 이상 피해자가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서 영구 격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주수도 제이유 회장 무기징역 구형
    • 입력 2007-01-11 21:28:10
    뉴스 9
서울 동부지법에서 오늘 열린 제이유 그룹 임원 9명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다단계 회사를 차려 11만 명에게 4조 8천여억 원의 피해를 입히고, 회삿돈 430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주수도 회장에게 무기 징역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주 회장이 이름만 바꿔가며 다단계 회사를 계속 설립해 온 만큼 더 이상 피해자가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서 영구 격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