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이적 협상 위한 출국 보류

입력 2007.01.23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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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위건으로부터 영입제의를 받고 이적 협상을 위해 오늘 현지로 떠나려던 이천수는 출국을 보류했습니다.
울산 구단은 현지 언론에서 위건이 이천수의 완전 이적이 아닌 임대를 원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와 위건의 영입 의지와 구체적인 조건을 확인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한 부동산 전문 투자업체가 현대 야구단 인수에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KBO는 재미동포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한 미국 기업이 현대 구단 인수 의사와 함께 조만간 한국을 방문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실업축구 내셔널리그가 K리그 승격을 거부한 고양 국민은행에 대해 중징계를 내리고, 이에 응하지 않으면
리그에서 퇴출시키기로 했습니다.
내셔널리그는 국민은행에 벌금 10억 원과 승강제 이행 각서 제출 등 4가지 징계안을 확정하고 오는 29일까지 국민은행 측의 답변을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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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수, 이적 협상 위한 출국 보류
    • 입력 2007-01-23 20:43:31
    투데이 스포츠
한편,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위건으로부터 영입제의를 받고 이적 협상을 위해 오늘 현지로 떠나려던 이천수는 출국을 보류했습니다. 울산 구단은 현지 언론에서 위건이 이천수의 완전 이적이 아닌 임대를 원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와 위건의 영입 의지와 구체적인 조건을 확인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한 부동산 전문 투자업체가 현대 야구단 인수에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KBO는 재미동포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한 미국 기업이 현대 구단 인수 의사와 함께 조만간 한국을 방문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실업축구 내셔널리그가 K리그 승격을 거부한 고양 국민은행에 대해 중징계를 내리고, 이에 응하지 않으면 리그에서 퇴출시키기로 했습니다. 내셔널리그는 국민은행에 벌금 10억 원과 승강제 이행 각서 제출 등 4가지 징계안을 확정하고 오는 29일까지 국민은행 측의 답변을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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