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임 현장] 못 잡아도 즐거운 ‘산천어 잡이’
입력 2007.01.26 (20:43)
수정 2007.01.26 (21: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뉴스타임 현장, 오늘은 성공한 지방 축제의 현장으로 가봅니다.
무려 80여 만명이 다녀간 곳인데요.
바로 강원도 화천의 산천어 축제 현장입니다.
즐거운 현장, 보시죠.
<리포트>
<녹취> "걸렸다~ 하하하하"
<녹취> "야 너 왜그래~"
<녹취> (아들한테 잡은 고기 쥐어주면서) "자 저기 카메라 보고 한 번 웃어 허허허"
<인터뷰> 김석진(양주시 회정동) : "와가지고 한번도 못잡다가 지금 얼떨결에 잡았어요 지금. 무지 좋네요."
<인터뷰> 하이권(의정부시 의정부동) : "저번주 목요일에 와서 허탕치고 갔는데 오늘 너무 기분 좋은데요.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녹취> "안잡혀요~ 고기가 약올리는 것 같아요."
<인터뷰> 이종걸(서울 중계동) : (얼음 구멍에 머리 넣고) "한 마리도 못 잡았어요."
<인터뷰> 유성현(춘천시 소양로 00 23 54(2) "안잡히면 진짜 열받거든요."
<인터뷰> 이인석 : "두 마리 잡았습니다... 어우 너무 추운데 그래도 잡으니까 재밌네요"
<인터뷰> 김익조(경상북도 울진군) : "아이들이 학교에도 새로 들어가는데 가족 건강을 빌었습니다."
<인터뷰> 김민주(강원도 화천시) : "일본에 가 있는 동방신기 빨리 오라고 적었어요. 호호"
뉴스타임 현장, 오늘은 성공한 지방 축제의 현장으로 가봅니다.
무려 80여 만명이 다녀간 곳인데요.
바로 강원도 화천의 산천어 축제 현장입니다.
즐거운 현장, 보시죠.
<리포트>
<녹취> "걸렸다~ 하하하하"
<녹취> "야 너 왜그래~"
<녹취> (아들한테 잡은 고기 쥐어주면서) "자 저기 카메라 보고 한 번 웃어 허허허"
<인터뷰> 김석진(양주시 회정동) : "와가지고 한번도 못잡다가 지금 얼떨결에 잡았어요 지금. 무지 좋네요."
<인터뷰> 하이권(의정부시 의정부동) : "저번주 목요일에 와서 허탕치고 갔는데 오늘 너무 기분 좋은데요.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녹취> "안잡혀요~ 고기가 약올리는 것 같아요."
<인터뷰> 이종걸(서울 중계동) : (얼음 구멍에 머리 넣고) "한 마리도 못 잡았어요."
<인터뷰> 유성현(춘천시 소양로 00 23 54(2) "안잡히면 진짜 열받거든요."
<인터뷰> 이인석 : "두 마리 잡았습니다... 어우 너무 추운데 그래도 잡으니까 재밌네요"
<인터뷰> 김익조(경상북도 울진군) : "아이들이 학교에도 새로 들어가는데 가족 건강을 빌었습니다."
<인터뷰> 김민주(강원도 화천시) : "일본에 가 있는 동방신기 빨리 오라고 적었어요. 호호"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타임 현장] 못 잡아도 즐거운 ‘산천어 잡이’
-
- 입력 2007-01-26 20:17:55
- 수정2007-01-26 21:03:28
<앵커 멘트>
뉴스타임 현장, 오늘은 성공한 지방 축제의 현장으로 가봅니다.
무려 80여 만명이 다녀간 곳인데요.
바로 강원도 화천의 산천어 축제 현장입니다.
즐거운 현장, 보시죠.
<리포트>
<녹취> "걸렸다~ 하하하하"
<녹취> "야 너 왜그래~"
<녹취> (아들한테 잡은 고기 쥐어주면서) "자 저기 카메라 보고 한 번 웃어 허허허"
<인터뷰> 김석진(양주시 회정동) : "와가지고 한번도 못잡다가 지금 얼떨결에 잡았어요 지금. 무지 좋네요."
<인터뷰> 하이권(의정부시 의정부동) : "저번주 목요일에 와서 허탕치고 갔는데 오늘 너무 기분 좋은데요.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녹취> "안잡혀요~ 고기가 약올리는 것 같아요."
<인터뷰> 이종걸(서울 중계동) : (얼음 구멍에 머리 넣고) "한 마리도 못 잡았어요."
<인터뷰> 유성현(춘천시 소양로 00 23 54(2) "안잡히면 진짜 열받거든요."
<인터뷰> 이인석 : "두 마리 잡았습니다... 어우 너무 추운데 그래도 잡으니까 재밌네요"
<인터뷰> 김익조(경상북도 울진군) : "아이들이 학교에도 새로 들어가는데 가족 건강을 빌었습니다."
<인터뷰> 김민주(강원도 화천시) : "일본에 가 있는 동방신기 빨리 오라고 적었어요. 호호"
-
-
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최광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