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 뚫린 고속도로 귀성길

입력 2007.02.1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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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가족, 친지들과 정겨운 시간 보내고 계실 줄 압니다.

연휴가 짧아서 걱정스러웠던 귀성길, 먼저 이시각 도로 상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경부고속도로에 나가있는 이효연 기자!

고향가는 길, 지금은 괜찮습니까?

<리포트>

지금 고속도로 모든 구간의 소통이 원활합니다.

어제부터 귀성 행렬이 이어지면서 고속도로 정체가 계속됐는데요, 오늘 오후부터는 서서히 정체가 풀리면서 지금은 평소 주말보다 교통 흐름이 더 좋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새벽부터 귀성 차량이 고르게 분산되면서 고향 가는 길이 예년보다 한결 수월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폐쇄회로화면으로 지금 교통 상황을 보시겠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안성 나들목 부근입니다.

현재 양방향 소통이 원활합니다.

서해안고속도로 비봉 나들목 부근입니다. 목포 방향과 서울 방향 차량 모두 시원하게 속력 내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 마성 터널 부근입니다. 역시 양 방향 차량 흐름 매우 좋습니다.

현재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5시간, 광주까지는 4시간 서울에서 대전은 2시간 20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내일은 차량 34만대 정도가 서울로 돌아오면서 낮 12시부터 귀경길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서울요금소에서 KBS 뉴스 이효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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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뻥 뚫린 고속도로 귀성길
    • 입력 2007-02-17 20:50:35
    뉴스 9
<앵커 멘트> 가족, 친지들과 정겨운 시간 보내고 계실 줄 압니다. 연휴가 짧아서 걱정스러웠던 귀성길, 먼저 이시각 도로 상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경부고속도로에 나가있는 이효연 기자! 고향가는 길, 지금은 괜찮습니까? <리포트> 지금 고속도로 모든 구간의 소통이 원활합니다. 어제부터 귀성 행렬이 이어지면서 고속도로 정체가 계속됐는데요, 오늘 오후부터는 서서히 정체가 풀리면서 지금은 평소 주말보다 교통 흐름이 더 좋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새벽부터 귀성 차량이 고르게 분산되면서 고향 가는 길이 예년보다 한결 수월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폐쇄회로화면으로 지금 교통 상황을 보시겠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안성 나들목 부근입니다. 현재 양방향 소통이 원활합니다. 서해안고속도로 비봉 나들목 부근입니다. 목포 방향과 서울 방향 차량 모두 시원하게 속력 내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 마성 터널 부근입니다. 역시 양 방향 차량 흐름 매우 좋습니다. 현재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5시간, 광주까지는 4시간 서울에서 대전은 2시간 20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내일은 차량 34만대 정도가 서울로 돌아오면서 낮 12시부터 귀경길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서울요금소에서 KBS 뉴스 이효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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