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펜, “아직 NBA서 통할 수 있다” 外 3건

입력 2007.02.1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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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조던과 함께 시카고 불스의 6차례 우승을 이끌었던 스카티 피펜이 다시 코트로 돌아올 전망입니다.

지난 2004년 현역에서 은퇴했던 피펜은 올스타전 미디어 행사에서 올 시즌 우승 후보 팀에서 뛰고 싶다며 현역 복귀 의사를 밝혔습니다.

투석전과 최루탄 난사로 축구장 앞이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됩니다.

아르헨티나 하부리그 경기 도중 양팀 팬들의 난동으로 결국 경기장 일시 폐쇄까지 이르렀습니다.

이탈리아와 독일 등 유럽을 강타했던 축구장 폭력이 남미까지 번졌습니다.

프랑스 프로축구 릴과 리옹의 경기.

절묘한 선취골로 먼저 앞선 릴.

하지만 프리킥으로 잇따라 2골을 뽑은 리옹이 2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PGA 닛산 오픈에서 나온 구센의 16번홀 홀인원 장면. 갤러리들의 탄성을 자아냅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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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펜, “아직 NBA서 통할 수 있다” 外 3건
    • 입력 2007-02-17 21:23:59
    뉴스 9
<리포트> 조던과 함께 시카고 불스의 6차례 우승을 이끌었던 스카티 피펜이 다시 코트로 돌아올 전망입니다. 지난 2004년 현역에서 은퇴했던 피펜은 올스타전 미디어 행사에서 올 시즌 우승 후보 팀에서 뛰고 싶다며 현역 복귀 의사를 밝혔습니다. 투석전과 최루탄 난사로 축구장 앞이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됩니다. 아르헨티나 하부리그 경기 도중 양팀 팬들의 난동으로 결국 경기장 일시 폐쇄까지 이르렀습니다. 이탈리아와 독일 등 유럽을 강타했던 축구장 폭력이 남미까지 번졌습니다. 프랑스 프로축구 릴과 리옹의 경기. 절묘한 선취골로 먼저 앞선 릴. 하지만 프리킥으로 잇따라 2골을 뽑은 리옹이 2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PGA 닛산 오픈에서 나온 구센의 16번홀 홀인원 장면. 갤러리들의 탄성을 자아냅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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