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화군단’ 첼시, FA컵 8강 진출

입력 2007.02.18 (21:41) 수정 2007.02.1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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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화려한 멤버를 자랑하는 첼시구단이 가볍게 FA컵 8강에 진출해 저력을 과시했습니다.

배재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호화군단 첼시가 막강 화력을 과시하며 FA컵 8강에 올랐습니다.

챔피언십 18위의 약체 놀위치를 홈으로 불러들인 첼시. 전반 38분 필립스의 골로 균형을 깨뜨립니다.

후반 6분 드록바의 추가골이 터졌고 종료 직전 에시엔과 셉첸코의 골까지 이어져 첼시는 4대 0의 완승을 거뒀습니다.

행운의 상징인 홀인원이 미국프로골프 닛산오픈 14번홀에서 터졌습니다.

승용차를 상으로 받은 리치빔은 3위로 뛰어올라 필 미켈슨, 해링턴과 우승 경쟁에 나섰습니다.

박태환의 라이벌 미국의 수영 신동 마이클 펠프스가 미주리그랑프리 접영 200미터에서 1분 53초 71의 세계신기록을 세웠습니다.

펠프스와 박태환은 다음달 호주세계 선수권대회에서 대결합니다.

KBS 뉴스 배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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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화군단’ 첼시, FA컵 8강 진출
    • 입력 2007-02-18 21:24:29
    • 수정2007-02-19 08:59:57
    뉴스 9
<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화려한 멤버를 자랑하는 첼시구단이 가볍게 FA컵 8강에 진출해 저력을 과시했습니다. 배재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호화군단 첼시가 막강 화력을 과시하며 FA컵 8강에 올랐습니다. 챔피언십 18위의 약체 놀위치를 홈으로 불러들인 첼시. 전반 38분 필립스의 골로 균형을 깨뜨립니다. 후반 6분 드록바의 추가골이 터졌고 종료 직전 에시엔과 셉첸코의 골까지 이어져 첼시는 4대 0의 완승을 거뒀습니다. 행운의 상징인 홀인원이 미국프로골프 닛산오픈 14번홀에서 터졌습니다. 승용차를 상으로 받은 리치빔은 3위로 뛰어올라 필 미켈슨, 해링턴과 우승 경쟁에 나섰습니다. 박태환의 라이벌 미국의 수영 신동 마이클 펠프스가 미주리그랑프리 접영 200미터에서 1분 53초 71의 세계신기록을 세웠습니다. 펠프스와 박태환은 다음달 호주세계 선수권대회에서 대결합니다. KBS 뉴스 배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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