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이 명박 전 서울시장의 지난 15대 총선 당시 선거법 위반과 범인을 도피시킨 행위에 대해서 당의 검증이 필요하다는 견해를 거듭 밝혔습니다.
박 전 대표는 오늘 오전 인천공항에서 기자들에게 정인봉 변호사와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전직 비서관 김유찬씨가 제기한 문제는 당 차원에서 판단할 일이지만 당이 검증하지 않으면 국민이 진실을 모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방미 성과에 대해서는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등과 만나 한미관계와 안보 문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충분히 전달하고 솔직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고 자평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오늘 오전 인천공항에서 기자들에게 정인봉 변호사와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전직 비서관 김유찬씨가 제기한 문제는 당 차원에서 판단할 일이지만 당이 검증하지 않으면 국민이 진실을 모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방미 성과에 대해서는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등과 만나 한미관계와 안보 문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충분히 전달하고 솔직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고 자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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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이명박 전 시장 검증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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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2-19 09:28:51

미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이 명박 전 서울시장의 지난 15대 총선 당시 선거법 위반과 범인을 도피시킨 행위에 대해서 당의 검증이 필요하다는 견해를 거듭 밝혔습니다.
박 전 대표는 오늘 오전 인천공항에서 기자들에게 정인봉 변호사와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전직 비서관 김유찬씨가 제기한 문제는 당 차원에서 판단할 일이지만 당이 검증하지 않으면 국민이 진실을 모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방미 성과에 대해서는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등과 만나 한미관계와 안보 문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충분히 전달하고 솔직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고 자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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